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혜영
  • May 17, 2010
  • 917


손이 덜덜~ 마음은 쿵쾅쿵쾅~ 떨리기만 합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기자로서 마음을 다잡고 목장보고를 올려야 해서 조금 더 떨리는 거 같애요... :-)


우리 목녀님 출산 전 목장모임 입니다. 무거운 몸으로 저희가 하겠다는 걸 한사코 말리시고는


손수 맛난 라면을 끓여주셨습니다. 손수 음식을 해서 먹이고픈 이런 마음 씀씀이...


이런 게 목녀님의 우리 목원을 사랑해 주시는 사랑과 섬김이 아닐까 합니다.


남산만한 배가 자꾸 신경쓰이고 다리 아프시지 않을까 염려되어 


라면 끓이다 진통오는 거 아니냐면서 농담반 진담반 얘기를 했더니


예원이도 예준이도 예정일을 지켜서 나왔다며 셋째도 그럴꺼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 여유~


 늘 예정일을 꼭! 지켜서 나온다는 말씀을 듣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함께 기도했답니다.^^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먹구요!


미영자매님이 준비해 준 맛난 빵잔치 했습니다.


워낙 잘 먹는 목원들과 자녀들이라 금새 빵도 동나버렸지요~ㅋㅋㅋ


단비형제님의 반가운 소식도 들었어요!


너~~~~~무 잘 지내고 있으시다는 군요~^^ (재미있어 죽겠답니당 ㅋㅋㅋ)


타지에 나가 있는 목원 분들, 알바와 학업생활, 직장생활 하는 목원들을 위해


나눔을 하며 기도를 했어요. 목녀님을 위해서도 기도 했어요. 모두모두 파이팅~








  • profile
    셋째출산을 축하드려요
  • profile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대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다들 저녁에 약속이 있고 해서 간식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주식만큼 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ㅎ 역시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지만 누구랑 먹느냐가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솜 홧팅~^^;
  • profile
    건강히 출산하심을 감축 드립니다..그래요...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듯합니다...
  • profile
    김집사님~ 함께하고 싶네요~^^* ㅋ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연합의 기쁨을 누린 아~웃리치 (박희용 초원)   2024.08.13
어색함보다 반가움이 있었던 아웃리치 (최금환 초원) (2)   2024.08.12
폭염주의! 폭염만큼 뜨거웠던 섬김~ (채선수초원 아웃리치, 경주내남 주님의 교회) (8)   2024.08.12
은혜의 얼굴(미얀마껄로) (1)   2024.08.12
8월의 어울림 (어울림) (1)   2024.08.11
치앙마이 여름나기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11
사실 이정순 목녀님은 요리왕?(알바니아) (1)   2024.08.10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말레이라온) (4)   2024.08.10
박찬문초원 아웃리치 (소호교회) (5)   2024.08.07
폭염임에도 목장은 파이팅 해야지👌 (바양헝거르) (10)   2024.08.06
숨막히는 더위엔 목장으로 피서를(티벳 모퉁이돌) (4)   2024.08.06
껭 막막! (까마우) (9)   2024.08.06
시원한 소식 노외용초원 아웃리치 (3)   2024.08.04
아름다운 장소에서 피어나는 ( 시즈누시 ) (5)   2024.08.03
서로가 멘토인 (말레이라온) (4)   2024.08.03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길 원하는(카자흐 푸른초장) (4)   2024.08.02
무더운 여름, 신선한 야채로 기력 보충하기 [해바라기 목장] (1)   2024.07.31
¨̮¨̮떨어져도 우린 함께잖아! 몽골,태국,건강ෆ (치앙마이울타리) (7)   2024.07.30
최연소 목원을 소개합니다!(카작 어울림) (2)   2024.07.30
7월의 호치민 ⛱ (4)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