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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종수
  • Apr 30, 2010
  • 836



 


 


오늘도 만남을 주시고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간만에 몽골에서 울산대학교 박사과정에 유학온 엇후가족(엇후, 시칠마, 헤게)과 함께 식사교제와 삶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목원들은 업무출장으로 인한 참석 인원이 저조하였습니다.


참석인원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찬송과 삶의 나눔에는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속에서 영적인 부분과 세상적인 삶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열띤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나눔이 너무나 뜨거워서 교제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곤 했습니다. 이런 교제가 자주 이루어져야 하는데 말이지!!!


우리 목원은 다양한 지체들이 모여 있어서 참 좋습니다. 홀로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긴급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저히들 목장에 전도를 통하여 부부가 함께 시간을 할수 있는 분이 목장에 오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께 간구하며 목장 부흥을 위하여 간절히 찿을까 합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오늘도 승리하며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밀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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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해기도 보이네요~ (해기 안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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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땅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공부좀 할껄~~~ 하는 생각 "만" 합니다...웃음으로도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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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배.60배.100배 의결실을 맺는 밀알목장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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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알의 밀이 땅의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밀알목장 힘내시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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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문화목장이 세워졌으니 가끔 함께 연합 목장 해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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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어투가족 보내주셔서 정말 서운하시죠? 저희가 잘 해드릴께요. 집사님의 섬김으로 저희목장으로 잘 이어지게 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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