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경미
  • Apr 17, 2010
  • 989


 


 


 


 


 


 


 


 


 

 

 

 

 

 

 

 

 


 

우리목장에 순수목원께서 헌금 시간에 회계에게 만원을 주시며

 "자, 삼천원하고 칠천원 내주라" 하셨다.

예물을 드린 후 목자의 마무리 기도가 시작 되려는데

'쿡'하고 웃음이 나왔다.

기도가 끝날때까지 도저히 참지 못하는 목원들은 이쪽

저쪽에서 '킥킥,, 쿡쿡,,' 하는 동안 목자의 기도가

마무리 되었다.

재치있는 목원이 "이렇게 한바탕 웃음을 주었으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다.."하신다.

정말 순수하시다. 헌금을 누가 보는 것도,

 나라면 잔돈이 없으면 에이 잔돈도 없는데

다음에 하지'라고 생각하며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묻었을 지도..

솔직하게 잔돈이 없으니 얼마를 드리겠다고     

나머지는 달라는 순수목원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고 따를수 있는

목원들이 더 많아지길...

감사했다..!

 
  • profile
    솔직함이 때론 큰 무기일 수 있습니다...아버지 앞에서까지 가식이 필요 없겠죠....닮고 싶어요..."칠천원 내주라."..의 당당하고 솔직함을!
  • profile
    오순도순 둘러 앉은 모습이 따뜻함이 묻어 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하늘목장 소식 (5)   2010.04.24
호산나 소식입니다~~ (6)   2010.04.19
[청년]늘품목장(2010.04.16.) (3)   2010.04.19
유턴목장 탐방기!~^^ (3)   2010.04.18
쉐쿠라..기도시간에 터진 웃음'보' (2)   2010.04.17
흙과뼈(10년4월10일) (1)   2010.04.12
(청년)내집처럼 목장 (3)   2010.04.11
[청년] 늘품목장(2010.04.09.) (2)   2010.04.10
안녕하세요 허브 목장입니다 (4)   2010.04.10
에덴목장 모임입니당!!!! (4)   2010.04.13
해바라기예요 (3)   2010.04.11
유턴 (1)   2010.04.07
(청년)내집처럼 목장 (2)   2010.04.06
물댄동산 - 3/26 목장모임 (2)   2010.04.06
물댄동산(4/2 목장모임) -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 (3)   2010.04.06
씨앗 목장이예요 (5)   2010.04.06
조성빈,김영미집사님의 첫 목장모임(4월2일) (5)   2010.04.05
호산나소식입니다 (6)   2010.04.05
흙과뼈(10년4월3일) (4)   2010.04.08
에덴목장 모임입니다!!! (5)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