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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Apr 07, 2010
  • 594

이번 목장 모임은


목자,목녀님의 출타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고 몸무게를 늘였답니다.


 


목자목녀님이 안계심에


많은 허전함을 느꼈지만,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또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주간에 한번의 만남이


참으로 많은 힘이 되어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만남은 정말 행복함을 주는 듯 합니다.


주님 안에서 만나서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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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가 아니계셔도 목장모임이 쭈~~욱 되는것이 저력이죠~~목자,목녀님빨리 유턴 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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