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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영학
  • Apr 05, 2010
  • 862













 

이미지 컷 이므로 실제와 조금(아주)다를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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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어느덧 목녀님의 음식에 길들여진것 같습니다
    매주환상적 이지만 오늘 의 메뉴는 아주 그냥 죽여 주었답니다
    완도에서 공수한 각종 해산물과 봄내음 가득한 야체..그리고 오리훈제등등..가히!!진시황 이찾던 불로초급의 만찬을 정신 없이먹고
    오늘은 인류 영원한 미스테리..세상 모든 부모들의 숙제인 자식 에 대해
    아주~~진지하고 간절하게 예기를 나누워 봤습니다...그래서 얻은 결론은 재채기 .골프.자식은 내맘대로 할수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하나님 꼐서주신 귀한 선물로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며 기도하며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며 스스로 위로삼기로 했답니다...
    이상 호산나 통신 김영학 수습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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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그냥 주겨줘요~~ 참말로 만났겠네요..진시황도 울고 갈것 갔네요..늘 사이비 약을 파는 제입장에서 보면 학교다닐때 적당한 땡땡이들이 청장년이 되면 근사하게 쓰이고 있더라구예, 기다릴줄 아는 마음이 필요한데 그러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썩어지고..박목사님께 여쭈워 보세요 우리교회 총각들 젊은 친구들 지금 부터 15년전에 모습이 어떤했는지 그래도 철이 들어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있답니다. 기다리고 기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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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컷 말고 실물로 기사화 해 주세요...기자의 사명~~~ 자식을 위한 기도와 염려는 어느곳이나 똑 같군요...주님만이 해결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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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분가를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분가를 하시고서도 사람을 세워가는 모습 감동이네요 진지한 나눔들을 기자의 사명을 가지고 진솔하게 올려 주셔서 기사를 보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시는 김영학 수습기자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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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우와~~ 분가후에도 그 풍성함은 식을줄 모르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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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학기자님의 리얼한 묘사로 호산나목장이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막내처제가 맛있는 것을 보내와서 진시황이 먹고싶어 하던 것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완도에서 공수한 자연산 해산물과 봄내음 가득한 싱싱한 야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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