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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하길
  • Mar 27, 2010
  • 564

안녕하십니까?


에덴 김지잡니다.


 


3월25일 에덴 3월 마지막 목장모임을 전해 드립니다.


먼저, 뭐니뭐니해도 목장모임의 하일라이트이자 핵이 되는 요리와 메뉴...


그리고 그것을 준비하시는 목녀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보냅니다.


그래서 이렇게 식사후에는 목녀와 부인집사님들께서 설거지를 하십니다.


물론, 남자분들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시겠다고 하시니...


저와 목자님은 섬김의 마음으로 그분들의 소원을 들어드리고 있읍니다..ㅋㅋ..





설거지를 하시는 이 분들의 손길위에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식사후에 다과와 함께 나눔이 시작되었읍니다.


나눔은 서로 다른 모습들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느끼는 것등이 모두 다르지만


그 다름 속에서 동일하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믿음의 분량을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모습들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나눔은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기도하고 위로받기도하고 깨닫기도 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번 주에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에 탐방오신 고 병철/김 명숙 성도님께서 저희 목장 식구가

되기로 하셨읍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에덴을 선택하신 것은 함께 부족함을

메꾸어가면서 서로를 위한 목장이 되시길 바라셨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택하신 고/김 성도님께 감사를 드리오며...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이번주는 회사 근무로 인하여 참석은 못하셨지만....'담주에는 꼭 참서하신다고

하셨으니...담주에는 더 많은 교제를 통하여 서로 알아가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장 은채 집사님과 강 영임 자매님의 남편분의 출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머지않아 함께 나눔의 자리에 나오시리라는 소원을 가져 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신 현주 자매님의 따님의 아픈 다리도 빨리 쾌유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상 에덴 김기자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찬란하군요...김기자님 수고 많으십니다...목장에 안착하신 목원님들...함께 좋은 동역자로 세워져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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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이 설거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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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숙: 온정이 가득한 목장에 함께됨을 감사드리며 부족한신앙에 뿌리내림을 간구합니다. 말씀으로 순종하며 성령으로 거듭나렵니다. 에덴목원님 홧~~팅이예용^^
  • profile
    목장에 새식구가 들어오셨네요. 축하드려요. 부족함을 깨닫는 건 변화의 시작이랍니다. 날마다 성장하는 에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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