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가운데 에덴목장은 100%출석을 보이며 따뜻함을 나누었읍니다.

오늘 메뉴는 제육콩나물비빔밥(?)이었는데..갠적으로 좋았읍니다.

그래서 두그릇 해치웠읍니다. 밥이 모자르는 듯 했는데 모른척하고 먹었읍니다.
늘 열씨미 하시는 목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당. 꾸벅...^^*...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에는....

      "배우자가 가장 좋아보일때는 언제?"....

여러가지 나눔이 있었지만...

  남편은 대부분  "나를 인정해 줄 때..."

  부인은 "내 할일을 해 줄때...아니 도와줄 때" 였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때인지 함 생각해 보세여...

그리고 오늘 귀한 손님이 목장을 탐방하셨읍니다.

고 병철, 김 명숙 성도님께서 목장탐방을 하셨는데 원래 일정에 없던터라...

더 반가웠고...감사했읍니다. 목녀님의 간청으로 인하여 오셨답니다...

다운교회를 오시게 된 과정(따님(고 보배 자매)의 간절한 기도 덕분으로)과

지금 신앙생활을 하시는 내용과(넘 좋다는 말씀에 다들 감동 ㅠㅠ)...

특히, 아이스브레이크에서 나누신 내용이 넘 좋았다고...

남편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읍니다.

아내되시는 분들도 감명(?)을 크게 받았답니다...

에덴목장에서 곧 열매가 나타나리라 믿으며...

두 분께서 공동체 안에서 잘 어울리시고, 열씨미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으며,

앞으로도 공동체안에서 건강한 신앙생활 되시길 에덴가족 모두가 기도드립니다.

나누어 주신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에덴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