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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r 09, 2010
  • 794

음~~넝쿨은요 이번 목장모임에 그동안 자체 방학으로 조금 바쁘셨던


임형호집사님 부부가 다시 목장모임에 오셧어요 .


얼마나 반갑던지예.


오랜만에 오신분도 계시면 목장모임이 씨끌씨끌해야 하는데  또 다른분이 결석을 하셔서


언제나 출석인원은 비슷합니다.


우리 목녀님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지예  다른 목장은 분가도 하는데....


 


각자의 노래방 18번을 물으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울 목녀님은  갑오경장(?)직후 히트곡 동숙의 노래 ♪..


성○○님은 패트김 노래는 어떤곡도 소화가능 뿐만아니라 김건모 노래까지 소화가능


성가대원 추천이요.


저는 최신곡으로 당돌한여자♬ ♪..


○집사님은 2PM의 ~~~,고○○님도 7080은 소화가능..


임○○집사님은 번호만 누르면 어느 곡이든지..


울 목자님은 스스로 번호맨이 되시기로 하고


어느날 우리 목장은 넝쿨노래방으로 향하기로 하였답니다.


 


그리고 각자의 기도제목들의 내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주님이 응답하시리라 믿으면서


우리 목자님 새벽에 기도 시간이 늘어만 가리라 생각됩니다.


공통적인 기도제목은 경제적회복과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고 매일 주님께 삶을 여쭈어야 한다네요.


 


목자,목녀님의 심방도 많은 도전이 되었다고 하셨구예.


다음 심방을 예약하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섬기는 목자 목녀님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목원들은 초심을 회복하기로 했구요.


꼭 새벽에 시간을 내어서 아버지께 구하겠노라는 다짐을 하며 다음 모임을 기대하여


또 한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기드물게 울산에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20분이면 출근이 가능한데 오늘은 50분이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흰눈의 입자수 만큼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원하오며 잠시 짬을 내어서 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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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눈의 입자수 만큼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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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으로 돌아가야고 생각한 순간부터 변화되고있습니다...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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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회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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