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올리브 목장(3월 6일)
중보 기도 부탁.. 올리브목장의 디카를 찾게 해 주세요!
물건 꽁꽁 잘 숨겨놓기로 소문이 자자한 목녀가 디카를 도데체 어디에 뒀는지...헉.
미안해서 울 목자님께 부탁도 못하고.. 내가 대청소를 하고 마리라.
저번에 홀로 탐방오셨던 이영두 형제님의 탐방을 무효로 하고 다시 부부가 함께 나란히
목장탐방을 왔습니다.
손인락씨 부부가 이날 결석을 하였는데 탐방이라도 오지 않았음 무지 허전했을 뻔 했습니다.
오늘 기도를 나누다가 목자님의 기도 수첩을 뒤로 한장씩 한장씩 넘겨보며 응답되어진 기도제목
들을 확인해 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많이 이루어진 응답에 조금 놀랐습니다.
(기도응답..목자목녀는 할 말이 없어요. 기자가 목녀라서 이런 말도 적네요^^;)
어쨋든 너무 감사한 하나님과 고맙고 사랑스런 목원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4명의 아이들이 너무 조용히 잘 놀길래 이영두,권춘봉 부부에게 분명히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목장 원래 이렇지 않다고 오늘은 이상한 날이라고 완전 정신 없다고ㅋㅋ
그러나 이것은 곧 우리 목장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기도 하다고 목녀는 생각합니다.
단지 좀 정신이 없을 뿐...호호.
함께 해 준 두분에게 감사하고 두분에게 좋은 생각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우리 목장 여기서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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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Mar 09, 2010 (0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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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말이 필요 없겠군요...바로 목자에게 도움을 청하시는게 빠르실듯~~아~!! 기도합니다.(디카가 공중부양하여 거실에서 떠 다니길..ㅎㅎ~)이건아닌가? 그럼~ (챙겨 넣으실 그때로 기억이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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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외숙
- Mar 09, 2010 (05: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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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디카 잃어버렸는데 방금 구석구석 다 뒤져서 겨우 찾았어요. 잘 두는 곳을 꼼꼼히 찾아보세요.. 40대만 그런 줄 알았는데 30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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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
- Mar 09, 2010 (0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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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혹시 냉장고 속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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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길
- Mar 13, 2010 (1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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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 집사님!!! 40대셨나요? 30대신줄 알았는뎅...ㅋㅋ...숙란 집사님!!! 디카 찾으실 줄 믿습니다. 담주 목장모임까지는 찾으실 겁니다...글구...아버님께서 계속 교회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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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Mar 09, 2010 (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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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은 기도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