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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엄현정
  • Mar 08, 2010
  • 607


 


늘품의 이명형기자는 3월부터 새로운 고등학교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야자감독으로 목장모임에 올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하야 이번 주는 목녀가 대신 올립니다~*


 


매주 음료수 한 병을 들고 오던 이기자가 못 온다는 소식에


평소 보던 장에 음료수 한 병 더 넣었을 뿐인데


갑자기 묵직해진 장바구니를 들고 오면서 목녀는 이기자를 그리워했습니다~^^;


 


지금도,,,옆에서 종종 맴도는 규민이 쳐다봐가면서도,,,


이기자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3월 20일~22일 자동차정비 실기시험을 앞둔 주섭형제


개강 후 정~말 바쁜 언호형제


굿네이버스 단체가 잘 알려지고 후원자가 더 많아지길 바라는 미선자매


새로운 아이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은 영란자매와 목녀


연이은 비로 현장 일이 엄청 밀려 주말에도 일해야만 하는 목자


학기 초라 야자감독을 계속 해야 하는 명형형제


항상 목녀에게 다정하고 이 시간에도 열강을 하고 있을 장표형제


보고 싶고 보고 싶은 홍인&예지자매


 


늘 고맙고,


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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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형~* 그동안 수고가 정말 많았군요~*


해보니 그 수고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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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형 형제의 빈자리를 누구보다 크게 느꼇을 목녀님^^ 그 형제님이 목장모임에 잘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길 바랍니다. 목장 너무 보기 좋구요. 케잌에 촛불 심는(?) 장면에서 풋~!뿜었어요. 바쁜 속에서 더 끈끈한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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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목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로가 필요한 목장인듯합니다.그래서 지체라 부르나 봅니다. 다름과 같음이 어울려야 한몸이 되겠죠..서로를 아껴주는 지체들이 됩시다.
  • profile
    기타가 있으니 분위기 사네^^ 우리목장에도 기타 치는 목원이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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