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엄현정
  • Mar 08, 2010
  • 587


 


늘품의 이명형기자는 3월부터 새로운 고등학교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야자감독으로 목장모임에 올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하야 이번 주는 목녀가 대신 올립니다~*


 


매주 음료수 한 병을 들고 오던 이기자가 못 온다는 소식에


평소 보던 장에 음료수 한 병 더 넣었을 뿐인데


갑자기 묵직해진 장바구니를 들고 오면서 목녀는 이기자를 그리워했습니다~^^;


 


지금도,,,옆에서 종종 맴도는 규민이 쳐다봐가면서도,,,


이기자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3월 20일~22일 자동차정비 실기시험을 앞둔 주섭형제


개강 후 정~말 바쁜 언호형제


굿네이버스 단체가 잘 알려지고 후원자가 더 많아지길 바라는 미선자매


새로운 아이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은 영란자매와 목녀


연이은 비로 현장 일이 엄청 밀려 주말에도 일해야만 하는 목자


학기 초라 야자감독을 계속 해야 하는 명형형제


항상 목녀에게 다정하고 이 시간에도 열강을 하고 있을 장표형제


보고 싶고 보고 싶은 홍인&예지자매


 


늘 고맙고,


또 보고 싶습니다~^^*


 


-------------------------------


명형~* 그동안 수고가 정말 많았군요~*


해보니 그 수고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늘 고맙습니다~*

  • profile
    이명형 형제의 빈자리를 누구보다 크게 느꼇을 목녀님^^ 그 형제님이 목장모임에 잘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길 바랍니다. 목장 너무 보기 좋구요. 케잌에 촛불 심는(?) 장면에서 풋~!뿜었어요. 바쁜 속에서 더 끈끈한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다른 목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로가 필요한 목장인듯합니다.그래서 지체라 부르나 봅니다. 다름과 같음이 어울려야 한몸이 되겠죠..서로를 아껴주는 지체들이 됩시다.
  • profile
    기타가 있으니 분위기 사네^^ 우리목장에도 기타 치는 목원이 있으면 좋으련만...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섬김으로 더욱 풍성해진 목장 모임🧡 (바양헝거르) (4)   2024.07.10
얼굴에 광채가 나는 우리들! (치앙마이 울타리) (10)   2024.07.06
오늘도 어김없는 (말레이라온) (14)   2024.07.06
호다다닥!!발빠른소식(카자흐푸른초장) (3)   2024.07.05
호치민은 퀴즈 중독 (호치민) (5)   2024.07.05
영적가족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미얀마껄로 (4)   2024.07.03
뭐든 풍성한 목장(깔리딴 브니엘목장) (3)   2024.07.03
아이고 종강이야 (캄온츠낭) (3)   2024.07.03
들어는 보셨는지요....두동 스테끼 맛집....ㅎㅎㅎ(이만목장) (1)   2024.07.02
오늘의 주인공 (치앙마이 울타리) (6)   2024.07.01
2주간의 목장 소식(튀르키예 에벤에셀) (3)   2024.07.01
송상률초원 다 모여라~~!!!! (10)   2024.07.01
시즈누시 1주년! 함께 축하해요 (시즈누시) (5)   2024.06.30
페스티나 렌테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2)   2024.06.30
오랜만에 가게 된 목장 모임~ 감사함이 넘쳐 납니다~^^ (3)   2024.06.30
와우!!!!우리도 드디어 두동소풍을~~~다녀왔습니다!!!(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2)   2024.06.28
목장으로 돌아가자 (티벳 모퉁이돌) (4)   2024.06.27
"VIP to Family" _치앙마이울타리 (6)   2024.06.27
경사났네~ 경사났어! 까마우 축하파티 (3)   2024.06.26
아쉬운 실내소풍~~(나가스카온유목장) (3)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