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하길
  • Mar 09, 2010
  • 722

연합 야유회 때문인지 넘 자주 만나는 것 같은 목장모임인 듯 느껴지지만....


그래도....만남이 좋은 이유는 항상 성령님이 함께 하심이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메뉴는 낙삼불고기(낙지+삼겹살 불고기)를 주 메뉴로 하여 여러가지의


부 메뉴가 있어서 풍성한 식탁 교제가 되었읍니다.(목녀님!!! 감솨*100!!!^^*)


 





 


그리고, 지난 번 목장모임에 이어서 두번째로 참석하신 신 현주님께서는 강 영임

자매의 소개로 참석하셨고, 찬양 선곡하심으로 목장을 섬기기로 하였으며, 기도

를 적극적으로 하시며, 크리스챤 모임을 매우 사랑하시는 자매이십니다.

시댁의 어머님의 반대로 인하여 교회에 참석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목장의

식구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방안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 현주 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시어머님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결국에는 어머님께서도(남편도) 복음을 받아들이시는 은혜를 구하여 주십시요^^*

 


 *. 가운데 안경 쓰신 분이 신 현주 자매시며, 초등 1년생 김 남영 군을 슬하에 두고 있읍니다.

 

 



 

크리스챤의 모임에서 많은 은혜를 받으시는 신 현주 자매의 신앙생활을 들으면서

공동체 모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공동체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한 감사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읍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모든(어떠한) 상황이든지 주께서 함께 하심(역사하심)을 믿음

으로써, 때마다 공급하시는 말씀과 그 말씀에 반응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날마다 체험하는 삶이 된다는 것이 신앙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주 수요예배 때 주기도문에 이어 "기도하는 자세"에 대한 설교말씀은...

  "끈질기게...간절하게....그리고 행동하는 기도...."(눅 11:5 ~ 13)이었읍니다.

에덴 목장은 들은 말씀대로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의 내용과 자세"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의 삶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상 김기자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기도하는 맘을 가지고 꼬리글 답니다..한 영혼의 귀함과 함께 품어야할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목장~화이팅입니다...
  • profile
    넝쿨도 오늘 목장모임갑니다. 따땃한 은혜 나누고 와야지 ..우리목장에는 오늘 새로운 귀한 영혼은 없을까?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에덴 목장 축복합니다. 김기자의 활발한 활동이 에덴 목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 profile
    아,,,어려운 산을 넘어야 하지만 넘지 못할 산은 아닐거라고 격려드립니다! 에덴 목장 너무 축복하고요. 낙삼 불고기를 낙심 불고기로 잘못 읽었다는..ㅋㅋ 기도의 응답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목장 될겁니다! 화이팅~!
  • profile
    에덴목장 새가족이 늘어가는 풍성한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알바니아 새로운 목자, 목녀님과의 첫 목장 모임(알바니아) (3)   2024.04.06
목장에 평신도 세미나의 손님이 오셨어요^^(우리콜카타) (1)   2024.04.07
귀한 목장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어요!(동경목장) (1)   2024.04.07
섬김으로 누리는 하늘복 ( 티벳 모퉁이돌) (2)   2024.04.08
2주 연속으로 광현목자님이 저녁을 준비한 이유는? (호치민) (3)   2024.04.08
교회 5분거리 자취방에서 (두마게티) (8)   2024.04.08
4월의 시작은~~!!(수마트라 오늘)   2024.04.08
섬김=기쁨+감사(미얀마껄로) (1)   2024.04.08
모두가 함께.. 평신도 세미나 그리고 vip (말레이라온) (1)   2024.04.09
함께하니 기쁨도 두배(까마우) (4)   2024.04.10
소리없이 잘하고 있어요(상은희목장) (1)   2024.04.10
평소처럼^^ 평소보다 풍성한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2024.04.10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 아니겠어요 ? 시즈누시 입니다. ! (2)   2024.04.10
Welcome!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4.10
자~~~연스럽게~~~!!!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2)   2024.04.11
제78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자 소감문 모음 (24. 04. 05~07)   2024.04.11
프놈펜목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당~♡ (1)   2024.04.11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사이공) (6)   2024.04.12
작은 섬김이 모여 큰 섬김으로 [해바라기 목장] (1)   2024.04.12
도시락(樂) (치앙마이 울타리) (6)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