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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Mar 01, 2010
  • 581




 


  토요일 오후 씨앗 목장 식구들이 목자님 가정에 언제나처럼 모이게 되었네요.


목자님을 제외한 다른 집 남자들은 직장 일이 바뻐서 모두 참석을 못하게 되어 목자님이 청일점이 되는 모임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결혼생활에서 겪게되는 사소한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혼자서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느라 조금 외로웠던 모임이었어요...이정환씨 구인수씨 외로운 목자님을 위해 다음 주에는 꼭 참석해 주세요~ㅎㅎ


어린아이들은 언제 저리 컸는지....이젠 아기의 모습을 찾기 힘들고 완전한 어린이, 청소년 같은 모습에 깜짝 깜짝 놀랜답니다.


한 주도 씨앗 목장 식구들 모두 모두 건강히 승리하며 보내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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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닥(?)해 보이네요...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세워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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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슨해진마음을 추수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행함으로일깨워야겠습니다.목자님 많이 외로우세요 형제님들 돌아오시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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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얼마전엔 남목원들이 ~~ 목자님 힘내이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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