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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영숙
  • Feb 24, 2010
  • 600

담쟁이 소식을 전하는 기자가 벤쿠버 동계 올림픽 소식을 전하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가 열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자를 대신해 글을 올립니다


담쟁이 목장에 서한이 엄마 이현주씨 께서 너무 적응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제 돌인 서한이재롱떠는 모습을 바라보며 깔깔깔 웃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갓난아이가 없다 오랜만에 서한이가 담쟁이에 오니 목원님들께서 넘 이쁘해주시고


잘 돌봐 주시니 고맙네요


 



 


이번 목장모임에서 생일을 맞은 박경향 목원 생일을 함께 축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익에 불을 붙이고선 모두가 함께 "기쁜날 좋은날 우리에게 경향 목원님을 보내주신날


축하해요 축하해요 생일을 축하해요~ "  라는 생일 축하곡을 부르며 마음껏 축하해 주었습니다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곤 자녀인 귀인이가 엄마 생일을 축하하는 축하의 글과


엄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적어와 엄마에게 편지를 읽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가짐으로 ..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귀인이의 편지를 진지하게 듣고있는 박경향 목원님 .. 감동되어지죠?


편지를 다듣곤 엄마가 자녀를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


서로가  감사하는  마음을 더~더 많이 느꼈음 합니다


 



 


 감사할줄 알고 고마움을  표현할줄 아는 자녀들을  함깨  세워가는


담쟁이 목장이 계속 되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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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으로 가득 채워가는 목장....서로 알아가는 목원들, 가족들로 인해 더 성장해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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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쿠버에 갔다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한 주 함께하지 못한 담쟁이에 따뜻한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군요~ 더 건강하고 싱싱하게 뻗어가는 담쟁이가 되길바라면서...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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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과 함께 섬김을 실천하고 배워가며 감사할줄 아는 아름다운 담쟁이가 세워질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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