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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수진
  • Feb 17, 2010
  • 882


설날연휴 관계로 하지 못한 목장모임을 오늘 가졌습니다.


 


맛있는 떡국과 나물, 전, 두부김치 명절음식으로 그득하여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또 엄청 먹었습니다.


 


 한 시간 늦게 도착한 한별이는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아! 목녀님이 울산으로 발령날 수 있는 확률이 90%라고 저번에 말씀드렸었는데..


 


 드디어 100 % 확정이 났습니다. 축하드려요~ 목녀님^^


 


 좋은 일을 앞두고 목녀님에게 닥친 핫이슈(?) 때문에 서로 토론하고 함께 고민도 하고..


 


 오늘도 빵 터지는 목자님의 말씀에 몇 번씩 배를 잡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다른 목장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준 예진이~ 울산에 오려고 방을 알아보는 중에 있습니다.


 


 얼른 아주 적절한 방이 구해졌음 좋겠습니다.


 


 인원은 적었지만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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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처럼 목녀님의 기도가 응답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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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기도한 힘이 나타나는군요....감축드리고 더 잘 섬기는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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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새해 첫 모임부터 일년 내내 좋은 소식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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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예진이 컴백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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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데요.ㅎㅎ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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