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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하길
  • Feb 12, 2010
  • 972

안녕하십니까? 무거에덴동산 김기잡니다.


 


무거동에 소재하는 에덴동산에서 어젯 밤에 모임이 있었읍니다.


 


진눈깨비속에 하나 둘 속속 모여든 그곳은 바로 무거에덴동산!


 


빗물로 적신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낙엽 향이 머무는 그 곳.


 


구수한 흙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자연이 함께 하는 무거에덴!


 


겨울 빗줄기 속에서도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있었으니.....


 


바로 무거에덴동산이어라....


 



 


반가운 얼굴이 전면을 차지하고 있읍니다. 장 은채집사님 남편되시는 전 동훈 님!

 

먼저, 목자님의 생일(동훈님 환영 포함)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에덴의 문을 열었습니다.

 

조촐한 케이크처럼 보이시겠지만, 여러조각이 모여 만들어진 의미있는 케익입니다.

 

서로다른 색깔을 가진 목원들로 이루어진 목장(들)이지만....

 

그러한 다른 색깔이 모여져 하나가 될때 예쁜 케익이 될 수있는 것처럼....

 

비록, 지금은 다르게 보이고,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사정이 좋지않아, 힘들어서....)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로 모여질 때, 예쁜 주의 토기가 될거라 믿어봅니다.

 



 

에덴목장의 마스코트가 되는 예으니 & 예주....

 

예으니의 "이쁜 짓"이라는 속삭임으로 포즈를 취하는 예주...

 

부쩍 커 버린 예주의 마음속에는......

 

"예수는 주"라는 작은 새싹이 자라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생일축하와 식사를 마치고 다과와 함께하는 아이스 브레이크(Ice-Break) 시간...

 

오늘 주제는 "이번 명절은 어케 보내실건가요?".....

 

여자분들의 명절 증후군에 대해 강력(?) 반대하시는 동훈님의 의견을 시작으로...

 

제사지내는 것, 장거리 운전하는 것, 부모님과 관계등에 대하여 나누었읍니다.

 

그리고...2월 28일 이 곳 무거에덴을 뜨는 것에 대하여 대략적인 이야기가 있었읍니다.

 

아침태양이 떠오르는 넓은 바닷가를 그리워하는 목장들이 연합하여 갑니다.(궁금*100)

 

 

이제 우리의 최대 명절 중인 하나인 설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읍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명절은 크리스챤들에게는 또 다른 한 면이 있을 수 밖에 없읍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지혜롭게 행하시는 명절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

 

이상...무거에덴동산에서 김 기자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남편을 목장모임으 인도하고 여자분들의 명절 증후군에대해 강력 반대 하시지만 함께 나눔을 가졌다는것에 넘 감사하고 아름다운 모습 이네요 담쟁이에서 올한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인데 ....예주가 많이 자란것 같습니다 에덴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목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에덴목장의 밝은 모습이 특히 예은,예주 이쁘네요.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 profile
    목장을 통하여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고 치유되어지는 간증을 경험하는 에덴 목장 축복합니다. 늦었지만 목자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서로다른 색깔이 조화를 이루듯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에덴목장이되길 바라면서 에덴목장 파이팅!
  • profile
    늦었지만 목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에덴목장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전동훈님 반갑습니다.
  • profile
    마이 늦었고, 감축 드리고요...에덴의 역활을 다 하시길 기도합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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