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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Feb 03, 2010
  • 667

내일이 입춘이라는데, 겨울이 가기 싫은지 오늘 참 드세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1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희 고센 모임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싹비빔밥을 비벼먹으며 훈훈하게 시작했습니다~


하. 지. 만. 요즘 고센에 아픈 분이 많아요~


우리 목자님은 고질적으로 위가 안좋으시고, 목녀님과 신연주 집사님은 허리가 아프시고(게다가 이번주는 감기까지..), 박종욱 집사님은 다리 인대 골절이고..


또 직장문제로 요즘 기도 제목인 많은 고센이랍니다.


우리 목장 가장들이 모두 좋은 직장 환경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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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기다리며 먹는 새싹비빔밥으로 힘내시고 화이팅 ~~!
    많지만 이루워 지는 기도의 고센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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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상가상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그래도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시고 챙기시는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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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목장보고를 잘 하셨네요.. 고센이 이쁜 공주님을 통해 더 활기차지고 건강을 되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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