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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31, 2010
  • 574

 

  매 주 이래저래 미루다가 목장 모임이 다가와서야 지난 주 목장 소식을 올리는 게으름을 한 번 깨 봅니다.^^;

이번 주는 가족 행사로 빠진 가정, 직장 사정으로 빠지신 분도 계셔서 지난 주보다 더 단촐한 숫자였지만 더 다양한 이야기와 먹거리가 있었던 목장 모임이었던 것 같네요.

목녀님의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비빔밥을 먹고 이번 주 목장 특송 연습을 하였답니다.

곡 선정, 율동 지도 모두 어린 새싹이 준비하였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목장 식구로서 다들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의 결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이러한 결핍마저도 집요한 확신과 갈망으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을까 싶은 결핍도 있던데...^^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해야 겠지요^^

한 주간도 집요한 확신과 갈망으로 승리하는 씨앗 목장 식구들의 하루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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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예배시 아이들과 찬양 율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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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율동 넘 좋았습니다. 목자 목녀님 새힘으로 한주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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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선 자매님 훌륭한 도전에 화이팅입니다. 저도 동참해 봅니다. 기도모임, 세례, 섬김, 수료...오늘 사역자 만큼이나 바쁘셨던 구인수 형제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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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특송이 어린이 목원으로 부터 다 나온 것이었네요^^ 음..멋진 새싹들이고, 또 멋진 어른들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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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댓글 달았는데..ㅎㅎ.. 참. 구인수형제님. 오늘 세례와 생삶수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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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성부른 나무는 어릴때 부터~~~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예쁘게 자라세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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