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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Feb 04, 2010
  • 861

 



 


 


호산나 목장의 일탈은 지난주 청소년 수련회 방문을


끝(?)으로 하고 올만에 홈 경기(?)를 가졌습니다.


닭발,닭 모래주머니 튀김~


봄을 느낄 수 있는 달래무침~


 


 



 


 


민구도 목장 모임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이젠 아버지만 데려오면 되죠?"


"집사님들 기도해 주세요."


 


 



 


 


아가씨(다솔)가 나타나서인지 민구는 더


의연하게 행동(?)하는것 같았습니다.


"오빠는 누구세요?"


처음 참석한 다솔이에게는 모두가 낯설기만 합니다.


다솔아~!! 자주보자.


 


 



 


 


오늘의 주 메뉴인 삼계탕 !!


음식을 드시면서 모 집사님왈~


"목장별 목녀~ 요리대회를 하면 우리 목녀님은


당연히 일등 하실거예요"


맛난 식사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후식은 보시는것 처름 귤~


목원들 중에 제일 만나게 드시는 장면을 올립니다.


 


 


 "얼음깨기시간"


 


나눔의 소재는


"삶이 24시간 뿐이라면 가장하고 싶은것" 이었습니다.


 


-  집 청소, 옷 정리등주변 정리정돈을 하겠다.


-  유언장을 쓰고, 감사의 기도시간을 갖겠다.


-  보고싶은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만남을 가지겠다.


-  가족과 식사히는 최후의 만찬 시간을 가지겠다.


-  내가 맡고있는 공금부분 정리를 깔끔하게 하겠다.


-  사진, 음성 메세지 등으로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겠다.


-  가족 여행을 가서 각자 앞으로 엽서를 보내겠다.


-  대출 받아서 뚜껑 없는 차를타며 원없이 돈을 써봤으면 좋겠다.


-  주변 사람(신랑,자녀,친구등) 들에게 하고픈 말들로 사연을 보내겠다.


 


여러분은 뭘 하시겠습니까?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 한후에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우리집에서 먹은 삼계탕이 소화되기전에 올리는


열의를 보이는 김기자 였습니다... 



  • profile
    김기자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삼계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목녀 음식솜씨는 알아준다니까요 ^^
    우리 목원들 가정마다 기도 제목들이 있는데 한주간 기도합시다.
    다음 목장모임때 까지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많은 이야기꺼리(간증)를 가지고 오세요.^^
  • profile
    하늘 목장 목녀님 음식솜씨 짱인데요..다운수랏간 대장금을 함 뽑아봐야겠네요.ㅎㅎ. 영육간에 건강한 호산나 되세요.~
  • profile
    맛난 음식과 나눔들 멋져 보입니다. 언제나 푸짐하게 글을 올리시는 기자님 화이팅, 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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