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올리브 목장(1월 15일)
아주 오랜만에 목장소식 남깁니다.
저 저번주는 한솔이와 진서가 아이들과 놀아주기위해 목장에 왔었던 일도 있고,
저번주는 임선화 성도님이 목장탐방을 오셔서 서로 잠시나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사명을 까맣게 잊어버린
인터넷으로 시간떼우기의 달인 김숙란 집사가 오랜 공백을 두고 오늘 다시 글을 올리려는데..
아뿔싸....사진이 없네요.
헉,,
사실.. 이 날은 무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한가 기대하고 이제 우리 목장 아이들도 적응 되었나보다 하고 희망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한 해 지나고 8살 6살 4살 3살 되더니 아이들이 아주 활동적이어 졌네요 ^^;;
그러나 착한 도장 영향으로 그 와중에도 인사, 기도, 찬양, 밥먹기는 너무 잘한다는...^^;;
아이들의 돼지가 꾸준히 살쪄가고 있습니다.
이날 목녀가 아이들 보느라 어떤 나눔을 했는지는 자세히는 몰라서 쓸게 많지는 않지만..
기도제목을 보니 고민적인 나눔이 있었던듯 해요.
그리고 바쁜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바램을 나눌 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구요.
오옷~! 이제 더 아는게 없어서 못쓰겠어요.
이 번주는 사진도 찍고 아이들도 보고 나눔에도 참석하는 필살기를 보여서
담주에는 꼭 풍성한 기사를 올려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게요~
삼십대가 살아가는 멋진 모델을 계속해서 보여주시길 부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