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진주
  • Jan 22, 2010
  • 824
 


 

 

이번 목장모임은 15~16일

1박 2일로  마우나 오션리조트에 갔다왔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서 좋았습니다.

우선 선발대로

태웅이오빠, 화영언니, 성환이오빠, 진주가 5시30분에 만나~

장을보고 리조트로 GO GO~했습니다.

경환이오빠는 선발대보다 먼저 도착해서 방도 데워놓았습니다.

한~가득 장을 본것들로 맛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홍합탕, 부대찌게를 화영언니가 맛나게 끓여줬습니다~

저녁준비가 어느정도 되어갈때 수정언니와 규진오빠와 영석오빠가 도착해서~

 (홍합탕 + 부대찌게 + 고기)로 배터지게 저녁을 먹었습니다ㅋ

저녁을 먹고 난 뒤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실컷부르고~

돌아와서 게임을했습니다~

탁월한 진행실력을 갖춘 성환이오빠의 진행에따라서~

마피아게임을 했는데~ 정말이지 연기력들이 수준급이였습니다.

특히!! 수정이언니~

영석목자님은 찍는 사람마다 마피아여서 신기했습니다.

마피아게임을 처음접한 화영언이가 젤~재미있어했습니다.

우리는  게임으로인해 이렇게 서로서로를 믿지못한 상태가 되었지만,

이후시간들은 서로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더욱더~ 목원들을 이해할수있고 가까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풍성하고 화목한 목장이되고,

우리들끼리만아닌, 새로운사람들도 가득한~목장이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MT 말만 들어도 정말 재미있었보입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달콤살벌 보기 좋습니다..화이팅
  • profile
    목장이름처럼 재미있는 게임시간이었겠군요~
  • profile
    마피아 게임이라...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젊음이 넘쳐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교회에서는 마피아가 되지마셔~~ 중학교때 한참 놀던 게임인디~~~ 세월이 다르군요...
  • profile
    누가 보면 놀기만 하다 온줄 알겠슴다...사실 게임후에 나눔이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한주간의 삶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자기의 인생에 대해 나누면서 어떠한 상처들이 있는지 왜 지금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각자에게 나타나는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한 나눔과 서로에 대한 충고를 받아들이는 다시 없을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profile
    야~~청년의 패기와 젊음 너무 좋습니다 우리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그 젊음 앞에 화이팅~
  • profile
    풍성한 나눔과 음식 그리고 게임까지 좋습니다~ 달콤살벌 홧팅~!!
  • profile
    달콤하면서 살벌하지는 않았겠죠? ^^ 노래방도 가고 , 게임도 하고 앤드 나눔을 가졌군요?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달콤살벌 목장 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 연두가 이렇게 잘 크고 있어여~~~!!! (1)   2024.08.22
목장에서 쉬어가세요 (티벳 모퉁이돌) (2)   2024.08.24
손에 손잡고 (말레이라온) (6)   2024.08.25
즐거운 찬양 (어울림) (2)   2024.08.26
파김치와 백숙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26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 (바양헝거르) (3)   2024.08.27
더운 날씨 핑계로 조금(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8.27
다음주 기사도 꼭 챙겨봐야하는 ~~ ( 시즈누시 ) (3)   2024.08.28
우리도 드디어 아웃팅~(우리콜카타) (2)   2024.08.29
잔디밭에서 졸업사진 (두마게티) (6)   2024.09.01
바다를 품은 (말레이라온) (3)   2024.09.02
다양한 기도 응답이 있는 바양이들🤍(바양헝거르) (3)   2024.09.03
기도 응답의 기쁨이 있는 스리랑카 조이 목장^^ (1)   2024.09.03
영혼 구원을 위해 종이접기도 열심히(시리랑카조이목장) (2)   2024.09.03
5랜만에 돌아온 캄온 (8)   2024.09.03
울타리 안의 진주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9.03
예닮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1)   2024.09.03
풍성한 여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9.04
몸보신하러 오이소 (어울림) (1)   2024.09.04
드디어 막내 목원을 만났어요! (까마우) (5)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