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진주
  • Jan 22, 2010
  • 820
 


 

 

이번 목장모임은 15~16일

1박 2일로  마우나 오션리조트에 갔다왔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서 좋았습니다.

우선 선발대로

태웅이오빠, 화영언니, 성환이오빠, 진주가 5시30분에 만나~

장을보고 리조트로 GO GO~했습니다.

경환이오빠는 선발대보다 먼저 도착해서 방도 데워놓았습니다.

한~가득 장을 본것들로 맛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홍합탕, 부대찌게를 화영언니가 맛나게 끓여줬습니다~

저녁준비가 어느정도 되어갈때 수정언니와 규진오빠와 영석오빠가 도착해서~

 (홍합탕 + 부대찌게 + 고기)로 배터지게 저녁을 먹었습니다ㅋ

저녁을 먹고 난 뒤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실컷부르고~

돌아와서 게임을했습니다~

탁월한 진행실력을 갖춘 성환이오빠의 진행에따라서~

마피아게임을 했는데~ 정말이지 연기력들이 수준급이였습니다.

특히!! 수정이언니~

영석목자님은 찍는 사람마다 마피아여서 신기했습니다.

마피아게임을 처음접한 화영언이가 젤~재미있어했습니다.

우리는  게임으로인해 이렇게 서로서로를 믿지못한 상태가 되었지만,

이후시간들은 서로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더욱더~ 목원들을 이해할수있고 가까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풍성하고 화목한 목장이되고,

우리들끼리만아닌, 새로운사람들도 가득한~목장이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MT 말만 들어도 정말 재미있었보입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달콤살벌 보기 좋습니다..화이팅
  • profile
    목장이름처럼 재미있는 게임시간이었겠군요~
  • profile
    마피아 게임이라...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젊음이 넘쳐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교회에서는 마피아가 되지마셔~~ 중학교때 한참 놀던 게임인디~~~ 세월이 다르군요...
  • profile
    누가 보면 놀기만 하다 온줄 알겠슴다...사실 게임후에 나눔이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한주간의 삶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자기의 인생에 대해 나누면서 어떠한 상처들이 있는지 왜 지금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각자에게 나타나는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한 나눔과 서로에 대한 충고를 받아들이는 다시 없을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profile
    야~~청년의 패기와 젊음 너무 좋습니다 우리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그 젊음 앞에 화이팅~
  • profile
    풍성한 나눔과 음식 그리고 게임까지 좋습니다~ 달콤살벌 홧팅~!!
  • profile
    달콤하면서 살벌하지는 않았겠죠? ^^ 노래방도 가고 , 게임도 하고 앤드 나눔을 가졌군요?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달콤살벌 목장 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을 맞을 준비 하셨나요!!(갈렙) (1)   2023.10.26
짜계치가 뭐고...(캄온츠낭) (3)   2023.10.26
가을맞이외출~(나가스카온유)   2023.10.26
10월의 호치민🍂 (3)   2023.10.27
어디서 깨볶는 소리가.? (시즈누시) (2)   2023.10.27
에벤에셀 하나님 (치앙마이 울타리) (3)   2023.10.28
10월의 마지막 목장(하이!악토베)   2023.10.29
나의 VIP를 소개합니다. 박운진목녀님,김혜인자매편<동경목장> (1)   2023.10.30
제 1회 두마게티 PPT 대회 (두마게티) (4)   2023.11.01
VIP초대와 몽골목회자 세미나를 기대하며 (티벳 모퉁이돌) (2)   2023.11.02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건 잊지말기로 해요(이만목장)   2023.11.02
따끈따끈 신혼집에 초대합니다 ! (사이공) (4)   2023.11.02
올해의 전도왕 (캄온츠낭) (6)   2023.11.03
몽골목회자 세미나 (미얀마껄로) (2)   2023.11.04
차린건 없지만 (치앙마이) (6)   2023.11.04
따뜻하고 풍성했던 목회자 세미나 목장 탐방 (민다나오 흙과 뼈 ) (2)   2023.11.04
편견 없는 삶 (하이!악토베) (2)   2023.11.04
귀한 VIP와 몽골에서 오신 목사님까지! 함께한(알바니아) (1)   2023.11.05
파래소폭포로 떠나는 가을 소풍(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3.11.05
바쁘다바빠(이만목장)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