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은희
  • Jan 13, 2010
  • 560

새해 첫모임 가진 하늘목장이예요. 모두 참석하셨네요^^



 


하늘목장의 듬직한 세분입니다.  



 


김집사님 죄송해요..얼굴이 넘 크게 나왔네요.ㅎㅎ.



 


울 겸둥이 희은이예요.. 정문환집사님.. 뭔가 고뇌하는 표정인데요~



 


2010년 1월 8일 새해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여전한 목녀님의 음식솜씨!! 맛있는 닭볶음탕을 먹고


신나게 손벽치며 찬양을 하는데, 찬양한곡하고 10분 이야기하고


찬양한곡하고 10분 나누고 하는 바람에 찬양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우리 목장입니다. 얼마나 나눔이 넘치는지..ㅎㅎ..


 


김하관 집사님의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인식의 차이와 얼마나 빚진 자인가를 나누었네요.


 


그리고, 부부간 싸움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남자분들은 먼저 여자의 목소리가 한톤 높아지는 것으로


기분이 상하고 싸움이 된다고 했어요.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주님께서 우리 옆에서 지켜보는데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지 말고, 내탓이다는 타산지석의 생각을 가지고,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자는 의견을 나누었지요..


 


그리고, 저는 그날 남편이랑 또 싸움을 하고 말았네요.


말씀을 삶에 적용한다는 것이 왜이렇게 어려운지요..


 


이번주 하늘목장 특송제목은 "믿음의 가정"입니다. 준비하시고요.


각자 삶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참고 기도하며 나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이번 목장모임은 토요일에 합니다. 모두모두 하이팅.


 

  • profile
    듬직한 목원들로 인해 2010년 성장 가능성 젤 많은 목장중 하나 입니다... 강추!! ㅋㅋㅋ
  • profile
    우리 예라랑 희은이 넘 예쁘죠! 할렐루야!
    부부란 주님께서 서로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은혜)입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섬기면 주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십니다.
  • profile
    댓글댓글 목장보고서보다 더세세하게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목자입니다 (모바일모드)
  • profile
    부부간에 싸움을 하지 않으려면 배려를 많이 하면 될것 같은데 잘 되지는 않죠? 서로가 노력해야겠지요.
  • profile
    정문환 집사님 다음 찬양곡 선정중인듯 합니다..ㅎㅎ.싸움이라는 단어보다 의견 충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맘이 좀 나아지는듯혀서 저희들은 그렇게....의견 충돌하다가 톤이 높아지는것은 상대의견 무시하고 강력히 자기의견 주장중~~조용히 의견 나누어도 되는데 그쵸~~??
  • profile
    날이 갈수록 풍성해지는 하늘목장을 보니 제 마음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하늘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 profile
    ㅋ 싸움에기술...정말 어렵더군요..요즘 일상이 늘 그렇네요 하나님앞에 참 부끄럽습니당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확신의 P목녀님과 함께하는 동경목장 MT (2)   2024.07.26
기승전_몽골 /송상률초원 7월 초원모임 (6)   2024.07.26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하는 카자흐 푸른초장(오늘도 왠지 1등일것 같네요ㅋ) (5)   2024.07.26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말레이라온) (7)   2024.07.27
살구 먹으면 나랑 살구싶나? (캄온츠낭) (5)   2024.07.27
7월의 마무리는 역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로 (캄온츠낭) (4)   2024.07.27
하늘 천, 호랑이 호, 청바지 JEAN 그리고 유어준 (두마게티) (4)   2024.07.27
7월 초원모임 김흥환 초원 (1)   2024.07.28
어쩌다보니 월간소식-`♥´-(시즈누시) (4)   2024.07.28
7월의 호치민 ⛱ (4)   2024.07.29
최연소 목원을 소개합니다!(카작 어울림) (2)   2024.07.30
¨̮¨̮떨어져도 우린 함께잖아! 몽골,태국,건강ෆ (치앙마이울타리) (7)   2024.07.30
무더운 여름, 신선한 야채로 기력 보충하기 [해바라기 목장] (1)   2024.07.31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길 원하는(카자흐 푸른초장) (4)   2024.08.02
서로가 멘토인 (말레이라온) (4)   2024.08.03
아름다운 장소에서 피어나는 ( 시즈누시 ) (5)   2024.08.03
시원한 소식 노외용초원 아웃리치 (3)   2024.08.04
껭 막막! (까마우) (9)   2024.08.06
숨막히는 더위엔 목장으로 피서를(티벳 모퉁이돌) (4)   2024.08.06
폭염임에도 목장은 파이팅 해야지👌 (바양헝거르) (10)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