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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Jan 11, 2010
  • 736

 넝쿨의 신년 모임은 김춘자 집사님의 섬김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네요.


춘자집사님께서 준비한 비지찌게...감자전...우리 모두 식사시간은 이야기 할 수가 없었어요.


이유는 아시지예!  다른 사람이 먹기전에 일단 먹어야 하기예


준비하신 집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어느것 한가지 부족함이 없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작년에 받은 은혜와  새해계획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은혜들을 받으셨더군요. 


구체적인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백지 상태에서 만난 하나님은  모든 것의 마무리를 당신이 하심을 알게 하신 하나님!


오래된 믿음보다 이제 하나님을 만나신 분들의 은혜를 통해서 우린 더 많은 은혜를 받았네요.


*****


새해의 소원들은 주님께 더가까이와  목원들의  건강과  물질의 은혜...


 


음식을 준비해 보니 목녀님의 마음을 알것같다는 춘자집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더욱 모이기에 힘쓸것을 다짐하며,


아무런 연고도 없이 울산에서 뿌리 내릴 수있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한다는 부경씨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다는 것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있다는 사실도 알게 하심에 감사..


******


주일 오후 특송을 통해 넝쿨의 하나됨을 보여주는 계기로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목장식구 모두는 야메 집사님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바빴지예.


늘~~애창 하던 찬송으로 준비를 하고 주일 오후에 한번 더 연습하기로 했네요.


 


드디어 주일 오후


한 소장님은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전 예배부터 드리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야메one 집사님도  목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습장소에 도착,


목녀님 얼굴에 웃음이 멈출줄을 모르고,


three집사님의 전화에  오빠~~오빠를 외치며


넝쿨은 뭉쳤습니다.


 


그리고 멋진 특송도 해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예.


목사님 설교말씀처럼  더~~배려 하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넝쿨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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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집사님, 활약이 기대되는 2010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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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특송이었습니다~^^; 넝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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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빨리 야매집사에서 야매 떼어버리는 날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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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축 드립니다...섬김의 결과라 사료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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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주신 넝쿨목장 - 감사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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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은혜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목장입니다. 저번 윷놀이때 너무 때써서 죄송해요..ㅎㅎ.. 져주시느라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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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모르게.. 찬양때 같이 따라 불렀어요.. 감동이 몰려 왔습니다.
  • profile
    넝쿨목장 보기 좋았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의 섬김의 열매가 서서히 맻혀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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