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명형
  • Dec 26, 2009
  • 725




내용을입력하세요



 


성탄이브날 교회에서 모여 밤 늦게 행사를 가지고 다음날 피곤한 상태로 교회에 나가 성탄예배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뻗어서 잠을 청하거나 아님 남는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또 놀러 가거나 했습니다.


 


그 동안 참 이웃을 돌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예배가 끝나고 식사를 한 후 지난 목장 모임에서 만든 푸드 상자를 가지고 이웃을 찾아 떠났습니다.


 


문명의 혜택인 네비게이션 덕분에 이리 저리 돌아 다니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통영에 있을 때 학교에서 독거노인을 방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차도 못 다니는 좁을 길로


무거운 쌀과 짐을 가지고 30여분 헤매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군요, 참새로미13길 29호 ㅎㅎ


울산이 그래도 형편이 나은 듯 합니다. )


 



 


두 가정 모두 할머니 혼자 계셨습니다. 성탄절날 이렇게 혼자 계신 것을 볼 때 한편으로는 물질적인 선물보다


 


고독감을 이겨낼 사람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목장 모임의 따뜻함을 전해 주고 싶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반갑게 맞이 해 주셨고 점심때라 김치전을 하고 계셔서 맛있게 김치전도 조금 얻어 먹었습니다.


 


성탄절을 의미를 알려 드리기 위하여 "기쁘다 구주오셨네"도 불렀습니다.


 


교회 나오시길 권해 드리며 집을 나섰습니다.


 


     


 늘품목장 이명형 기자(lmh78v@hanmail.net)



















내용을입력하세요

  • profile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섬김으로 나누는 진정한 성탄의 기쁨을 누리는 늘품목장 하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 연두가 이렇게 잘 크고 있어여~~~!!! (1)   2024.08.22
목장에서 쉬어가세요 (티벳 모퉁이돌) (2)   2024.08.24
손에 손잡고 (말레이라온) (6)   2024.08.25
즐거운 찬양 (어울림) (2)   2024.08.26
파김치와 백숙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26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 (바양헝거르) (3)   2024.08.27
더운 날씨 핑계로 조금(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8.27
다음주 기사도 꼭 챙겨봐야하는 ~~ ( 시즈누시 ) (3)   2024.08.28
우리도 드디어 아웃팅~(우리콜카타) (2)   2024.08.29
잔디밭에서 졸업사진 (두마게티) (6)   2024.09.01
바다를 품은 (말레이라온) (3)   2024.09.02
다양한 기도 응답이 있는 바양이들🤍(바양헝거르) (3)   2024.09.03
기도 응답의 기쁨이 있는 스리랑카 조이 목장^^ (1)   2024.09.03
영혼 구원을 위해 종이접기도 열심히(시리랑카조이목장) (2)   2024.09.03
5랜만에 돌아온 캄온 (8)   2024.09.03
울타리 안의 진주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9.03
예닮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1)   2024.09.03
풍성한 여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9.04
몸보신하러 오이소 (어울림) (1)   2024.09.04
드디어 막내 목원을 만났어요! (까마우) (5)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