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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Dec 22, 2009
  • 583


 


이러저러한 사정들로 오랜만에 목자님 가정에서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목자님 가정에서 한 자리에 모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박순정 집사님의 생일을 맞이한 축하도 함께 나누며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토요일 오후를 보냈던 것 같네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방해가 되는 나만의 낙타를 나누며...알고는 있지만 쉽게 내려놓아지지 않는 나의 낙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으시다는 나만의 고질적인 낙타들이 있다면 이제 정말 내려놓을 수 있게 되길...다시 한 번 기도해봅니다.

  • profile
    평안해 보이는 목장입니다....
  • profile
    박집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나를 내려 놓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것이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계속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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