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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Dec 26, 2009
  • 657


오늘의 메뉴는 떡만두국!!!


또 집에서 부지런히 육수를 내고 떡을 재공한 화영자매의 도움과 별로 모양은 안나지만 목자가 직접 계란지단도 부치고 고기도 볶아서 얹고 했답니다...그리고 또하나 목자의 특별메뉴 부추전...ㅋㅋ 뭐이래저래 모양은 안나도 맛은 정말 끝내주는 식탁이었나??


늦게 온 수정이의 과자협찬으로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나눔의 대부분이 성환이와 태웅이의 화장품에 대한 토론이었음...성환이의 피부에서 시작해서 어떤화장품이 좋네 안좋네 하다가 결국 한방 양방에 관한 토론까지...남자들도 관심이 많네요...)


막간을 이용한 성환형제의 귤껍질 울트라맨쇼!! 그리고 신참 규진이의 설거지 봉사까지 무사히 마치고 마트로 향해서 성탄박스에 채울것들을 준비했던 그런 시간이었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좀더 깊은 나눔이 어려워 가벼운 얘기들로 풀어나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성한 나눔과 기도제목이 늘어나는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달콤살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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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복없이 목원들을 섬기는 영석형제의 섬김은 우리 청년교회의 모범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자의 섬김을 통해 무럭무럭 성장할 달콤살벌을 기대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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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목자지만 나눔은 그 어느 목장보다 깊고 은혜롭다는 소문이....
    새해에도 쭈욱... 지속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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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장에 울트라맨이 등장했네....글로벌이 아니라...전 우주적으로 모이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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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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