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숙란
  • Dec 14, 2009
  • 710


 



저번주 문자로 폭탄 받았던 휘옥씨가 드디어 왔습니다^^  식사중이네요.  부담주기 2편 오늘은

 

휘옥씨에게 축복송을 불러주었지요.  지금은 우리와의 만남 때문에 종종 목장모임에 발걸음 하


 

는 휘옥씨이지만 언젠가는 주님과의 인연으로 발걸음 할 날이 속히 올거라 믿습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성탄 선물들 입니다.


 

아이들은 놀이 인줄 알고 주워넣고, 엄마들은 정리하고 있지요.

 

 

 











 

 지금 아이들과 하고 있는 것은 자기 물건에 이름 적어 붙이기를 하고 있어요.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이건 하지 말아라 그것도 하지 말아라...아직은 어른들의 많은 명령을 들


 

  을 수 밖에 없는 꼬맹이들이라 보니 서로에게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착한 도장 모으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수첩에 인사하기,밥먹기,찬양이쁘게하기,기도조용히하기,사이좋게 보내


 

  기(케어하는 누나, 형아들 올땐 누나,형아들 말 잘듣기)  5가지 항목을 잘지키면 도장을 받고


 

  집에 가기전 도장 수 대로 백원동전을 받아서 자기 저금통에 넣고 갑니다. 처음 시작한 이날


 

  스스로 밥 한 공기를 뚝딱하는 모습과(동건,선우,지성), 앉아서 찬양에 순순히(?)참여하는 모


 

  습을 보였지요.  앞으로 계속해 보면서 장단점을 발견해 볼 생각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착한도장, 도장수첩, 돼지저금통 입니다.^^

 


 


 


                                                                                  올리브 목장  김숙란 목녀











  • profile
    휘옥씨 목장에서 만나는 모습 보니 반가와요. 자녀들과 함께 하는 아이디어..변화되어 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 profile
    폭탄문자의 위력이 대단하군요...지금하면 너무 따라하는것 같으니 아껴뒀다 나중에 한번 써봐야겠슴다...^^;
  • profile
    아이들이 많아서 부럽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을 향한 착한 도장 모으기란 아이디어도 기대가 되네요...축복합니다.^.^
  • profile
    저출산 사회에 아이들이 많아서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을 잘 케어하시는 군요. 좋습니다. 올리브목장 파이팅!
  • profile
    늘 봐도 정말 기대되는 목장입니다..
  • profile
    어렸을때 얼마되지 않는 돼지저금통 배를 수술(?)해서 돈꺼낸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 profile
    착한 도장 모으기^^ 잠시 저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픈 충동(?)을 느꼈습니다^^. 따뜻한 목장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김숙란 집사님! 저도 어린이집에서 써먹어야겠는걸요~^^ ㅋ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레크레이션부터 돌상 생일파티까지? 풍성했던 초원MT (박장호 초원) (7)   2025.03.11
소고기 먹으면 뭐 하겠노~ 영혼 구원 하겠지 !!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2)   2025.03.11
탐방 왔어요~~(방글라데시 열매) (2)   2025.03.11
꿩 대신 닭!!!!!!!! (김형구 초원) (6)   2025.03.10
이번에는 옆에 서시는 것 어떠신가요?! (두마게티) (5)   2025.03.10
선교판넬을 조종하는 흑마법사(네팔로우) (3)   2025.03.09
선교잔치 판넬의 결과는?? 두구두구 (말레이라온) (9)   2025.03.09
잔치에 걸맞는 모습(민다나오흙과뼈) (3)   2025.03.09
🔥선교잔치 즐기는 하루🔥(치앙마이울타리) (6)   2025.03.09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갈릴리 키갈리) (3)   2025.03.08
오늘의 목장주제; 버티면 승리한다~(미얀마담쟁이목장) (6)   2025.03.08
생일축하합니다(페루충만) (4)   2025.03.07
한 걸음이 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두마게티) (7)   2025.03.07
거친 날씨 속에서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채우다(강진구 초원 MT) (5)   2025.03.07
식구는 이래야 하는거지~~(동경목장) (3)   2025.03.07
이제 합심하여 우리 (시즈누시) (3)   2025.03.06
목녀님 없어도 씩씩한 (호치민) (6)   2025.03.06
선교패널 만들기 함께 했어요(르완다) (4)   2025.03.05
말씀을 배우고 살아내길 힘쓰는 (까마우) (3)   2025.03.04
목장 평균 나이 66세에도ᆢ(몽골 브니엘목장) (5)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