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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익만
  • Dec 13, 2009
  • 889






목장모임이 거듭될수록 물댄동산은 내 가족처럼 편안하고 금요일 만남이 기대되는 것 같네요 :)


 


 오늘은 저 머나먼 LA땅의 갈비동산에서 이곳 물댄동산을 찾아온 고기반찬을 준비하신 


목녀님의 솜씨와 정성에 감사하며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주 맛있게^^


 


목자님이 곧 오셨고 목원들과 가볍게 한주 있었던 삶을 나누고서 목원 서로가 지닌


성탄절의 여러 기억을 떠올리며 물댄동산의 풍성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시험기간에 있는 목원, 직장 일에 바쁘지만 수고할 일을 주셔서 감사하는 목원,


교회 사역에 온전히 섬기길 원하는 목원, 하나님을 깊이 알고싶은 목원…


한명 한명의 귀한 나눔과 기도제목을 듣고 위로하고 격려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목자님의 연약했던 부분을 감추지 않고 목원들에게 나누어


기도를 부탁하시는 모습이 감사했고,


 더욱 우리 마음은 목자 목녀님을 위해 기도하는 목원이 되고자하는 


눈빛이 되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그리고 애틋한 상봉을 준비하고 계시는 영두형님과 동용형님,


필리핀 단기어학연수를 준비중인 박람숙 숙향이의


안전하고 각자의 목적에 유익한 해외출장이 되길 바랍니다.


 


물댄동산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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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지기가 잠시 출타중이어서 익만형제가 수고해 줬습니다. 보다 멋진 사진은 청년부 게시판에 있으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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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빠진 목장 모임이 저에겐 너무 큰 허전함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있기에 지금 이렇게 웃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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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기대되는 목장모임 물댄동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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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내어 놓을때 더 가까와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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