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권익만
  • Dec 13, 2009
  • 864






목장모임이 거듭될수록 물댄동산은 내 가족처럼 편안하고 금요일 만남이 기대되는 것 같네요 :)


 


 오늘은 저 머나먼 LA땅의 갈비동산에서 이곳 물댄동산을 찾아온 고기반찬을 준비하신 


목녀님의 솜씨와 정성에 감사하며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아주 맛있게^^


 


목자님이 곧 오셨고 목원들과 가볍게 한주 있었던 삶을 나누고서 목원 서로가 지닌


성탄절의 여러 기억을 떠올리며 물댄동산의 풍성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시험기간에 있는 목원, 직장 일에 바쁘지만 수고할 일을 주셔서 감사하는 목원,


교회 사역에 온전히 섬기길 원하는 목원, 하나님을 깊이 알고싶은 목원…


한명 한명의 귀한 나눔과 기도제목을 듣고 위로하고 격려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목자님의 연약했던 부분을 감추지 않고 목원들에게 나누어


기도를 부탁하시는 모습이 감사했고,


 더욱 우리 마음은 목자 목녀님을 위해 기도하는 목원이 되고자하는 


눈빛이 되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그리고 애틋한 상봉을 준비하고 계시는 영두형님과 동용형님,


필리핀 단기어학연수를 준비중인 박람숙 숙향이의


안전하고 각자의 목적에 유익한 해외출장이 되길 바랍니다.


 


물댄동산 화이팅입니다요!



  • profile
    동산지기가 잠시 출타중이어서 익만형제가 수고해 줬습니다. 보다 멋진 사진은 청년부 게시판에 있으니 놀러 오세요..
  • profile
    하루 빠진 목장 모임이 저에겐 너무 큰 허전함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있기에 지금 이렇게 웃을수 있습니다.
  • profile
    늘 기대되는 목장모임 물댄동산 파이팅!
  • profile
    서로 내어 놓을때 더 가까와 지는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함께 나누는 (말레이라온) (4)   2024.06.17
처음오신 분이 무려 3명?!?!(박찬문 초원) (4)   2024.06.17
부릉부릉 부르릉 시동을 걸다 🚘🚍🚖 (개척싱글목장) (6)   2024.06.18
예수님 다운, 가정교회 다운 다운공동체교회 연수를 마치고 (가정교회 미니연수보고/홍성표-노상미 목사부부_수원선교제일교회) (3)   2024.06.18
@ 시즈누시 목장소식 입니다 @ (4)   2024.06.18
어서와! 초원모임은 처음이지^6(노외용 초원) (4)   2024.06.19
간식만큼풍성한나눔~(나가스카온유) (3)   2024.06.19
기도와 말씀에서 답을 찾는 (까마우) (3)   2024.06.19
VIP 소식이 이렇게 넘쳐나다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바양헝거르) (10)   2024.06.19
호치민의 MZ 도전 ?! (호치민) (7)   2024.06.19
가정교회는 엉성한 데서 파워가 나온다(?) (가정교회 미니연수보고/남기환-최영숙 목사부부_서울옥수교회) (2)   2024.06.19
자매님들 바람(?)나다~~~~ (민다나오 흙과뼈목장) (3)   2024.06.20
이거 마 륵키븨키 아이가!! (캄온츠낭) (5)   2024.06.20
하나됨으로 섬기다(미얀마껄로) (6)   2024.06.21
복작복작 명절 대가족><(사이공 + 앙헬레스) (2)   2024.06.22
아낌없이 주는 (말레이라온) (3)   2024.06.23
김형구목사님 가정과 함께 한 6월 강진구 초원 모임 (1)   2024.06.24
Full House 시즈누시 - 완전 럭키비키잔앙 ~ ~ (2)   2024.06.24
아쉬운 실내소풍~~(나가스카온유목장) (3)   2024.06.24
경사났네~ 경사났어! 까마우 축하파티 (3)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