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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Dec 13, 2009
  • 731


 


뭘로 보이십니까??


오리한방약탕입니다...


우종관 목원님 가정에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민구네 식구는 할아버지 칠순 잔치 하느라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난 한주의 삶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몇주 함께하지 못한 우종관 목원님이


지난 삶을 나눠 주셔서 더욱 감사한 식사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적게 드시는듯~~~ 드시면서 식탁에 나온 음식 그릇은


거~의 바닥을 보고야 마는 날씬여들~


사실 남자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지난 삶을 나누는것으로 목장 모임을 시작해서 마칠때까지


나눔은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삶을 나누는 가운데서 느낀 마음입니다.


 


유능한 뱃사공은 순풍만 불때는 만들어 지지 않는답니다...


폭풍우와 큰 파도를 만나서 견디어 낸후에 멋진 뱃사공이


된다고 합니다.또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도 있쟎아요.


 


우리의 신앙도 크고 작은 시험들을 잘 이겨내면서 자라는것 같습니다.


 


힘든 지난 삶을 나누어 주신 목원들께


서로가 힘이되고 기도해 주는 지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목장 모임후 바로 소식 올리는


우리 집에서 김기자였습니다..


 


 

  • profile
    성실한 김기자님 감사합니다.
    날도 추운데 좋은 보양식으로 우리를 후끈하게 해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탄력붙은 김기자님 좋은 글로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음식으로 대접해 주신 목원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시험을 잘 이겨내야될텐데 쬐끔만 흔들어도 멀미를하니...
    보양식도 남김없이먹었고 목장식구들의 따뜻한마음들도 받았으니
    이제부터는 기도와 함께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만 따르면잘 따르면 더 바랄것이 없겠네요.(언행일치가 잘 되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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