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숙란
  • Dec 08, 2009
  • 857



식사중입니다. 참나무양념막창구이를 먹고 있지요. 아주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먹는데만 집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네요. 호호


하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까지 느긋하게 식사를 하였지요.



 식사후 찬양 중입니다. 엄마 옆에 붙어 있던 아이들은 슬슬 자리를 쪼금씩 벗어나기 시작하네요



^^호호 개구쟁이들. 그래도 이녀석들이 목장모임에 많이 익숙해지고 모임의 룰을 조금씩 알아가



기 시작하네요. 요즘은 메이블레이드 하나만 있으면 한시간은 저희들 끼리 놀고 담주는 아이들



을 위해 돼지저금통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담주 돼지저금통편 기대해 주세요 ^^







목장모임에서 얼굴 안본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이종해씨 부부에게 폭탄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종해씨에게 여자분들은 휘옥씨에게 목장모임중인데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냈지요.


 


금방 휘옥씨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깜짝 놀랬다고 ^^호호호 생각은 목장모임 가야지 하는데


 


직장마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발걸음이 잘 안된다고 하며 다음주에는 꼭 오겠다고 약속하는


 


휘옥씨 때문에 너무 마음이 좋았습니다. 자칫 부담스러울수도 있었을 텐데 웃으며 전화 해 줘서


 


감동먹었습니다. 담주엔 꼭 얼굴 보겠지요^^


 


 


목장에서 함께 하며 기자를 담당 하였던 황대일 엄현정씨 부부가 청년 목자로 너무 멋지게 분가


 


(?)하셨구요. 다들 한가지씩 역할 분담을 하고 있어서 제가 당분간 기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식구들로 채워 주실 날을 기대하면서 목장을 잘 가꿔가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올리브 소식은 여기서 마치구요.


 


모두 추운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인터넷으로 시간떼우기의 달인      컴맹 김숙란목녀 -

  • profile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맛있는 식사도...찬양도..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도...꼬맹이들도 엄마 아빠 옆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쇼파도 생겼네요
  • profile
    목장 시작부터 진행되는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너무 정리를 잘 하셔서 마치 목장 모임을 함께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올리브 홧팅~!
  • profile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바로 응답받으시니 축하합니다^^*
  • profile
    폭탄 문자....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신선(?)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계속 기대(?)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확신의 P목녀님과 함께하는 동경목장 MT (2)   2024.07.26
기승전_몽골 /송상률초원 7월 초원모임 (6)   2024.07.26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하는 카자흐 푸른초장(오늘도 왠지 1등일것 같네요ㅋ) (5)   2024.07.26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말레이라온) (7)   2024.07.27
살구 먹으면 나랑 살구싶나? (캄온츠낭) (5)   2024.07.27
7월의 마무리는 역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로 (캄온츠낭) (4)   2024.07.27
하늘 천, 호랑이 호, 청바지 JEAN 그리고 유어준 (두마게티) (4)   2024.07.27
7월 초원모임 김흥환 초원 (1)   2024.07.28
어쩌다보니 월간소식-`♥´-(시즈누시) (4)   2024.07.28
7월의 호치민 ⛱ (4)   2024.07.29
최연소 목원을 소개합니다!(카작 어울림) (2)   2024.07.30
¨̮¨̮떨어져도 우린 함께잖아! 몽골,태국,건강ෆ (치앙마이울타리) (7)   2024.07.30
무더운 여름, 신선한 야채로 기력 보충하기 [해바라기 목장] (1)   2024.07.31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길 원하는(카자흐 푸른초장) (4)   2024.08.02
서로가 멘토인 (말레이라온) (4)   2024.08.03
아름다운 장소에서 피어나는 ( 시즈누시 ) (5)   2024.08.03
시원한 소식 노외용초원 아웃리치 (3)   2024.08.04
껭 막막! (까마우) (9)   2024.08.06
숨막히는 더위엔 목장으로 피서를(티벳 모퉁이돌) (4)   2024.08.06
폭염임에도 목장은 파이팅 해야지👌 (바양헝거르) (10)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