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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Dec 07, 2009
  • 590


이번주 목장 모임은 저마다 사정으로 빈자리가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학교수업으로, 직장일로, 다른지역에있어서,기타등등...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화영자매가 특별히 음식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새우에 호박전에 오징어무침에 오뎅탕에...하루종일 음식만들어서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못온다는 목원들의 연락이 하나둘씩 오니 괜히 미안해지는 저에게 목자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것 같다며 웃어넘기는 화영이...감기로 열도 나고 다 죽어가는 몸으로 자리를 함께 해준 태웅이...또 추운날 혼자서 걸어 다운동까지 온 진주...


이렇게라도 함께 해준 목원들 너무 감사합니다.


 


빠진목원이 많아 원래 목장모임 내용들은 생략하고 둘러앉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었는데 서로의 얘기들을 나누는 가운데


기도제목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첫모임에 좀 많이 모였다고 교만해지지는 않았나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목장모임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잘 조절하는 우리 청년들이 되었음 합니다...


그럼 다음주부턴 우리 김진주 기자님이 화사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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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작입니다. 한명이 오더라도 목장모임은 쭈욱.... 가는겁니다. 힘내시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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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인원에서도 풍성한 나눔이 있긴 하지만 가능한 다 참석해 줄 때 정말 힘이 나는 것 같아요~~ 황금같은 주말의 우선 순위가 목장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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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맛나 보이는 밥상인 걸요~^^* 달콤살벌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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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이 하신 건가요? 오호~맛있겠어요. 앞으로 기도의 응답이 더 많이 일어나는 목장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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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도전이 되는 달콤살벌입니다~ 항상 보기 좋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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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다는 것이 감사한 일인것을 느낍니다...저희 목장에서 제일 결석율이 좋은 제가 각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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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달콤이 살벌로바뀐건 아니겠죠? 목장을섬기는목자님과 목원들의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 달콤살벌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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