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연심
  • Dec 06, 2009
  • 710




  이번주 저희 해바라기 목장모임은 김영미집사님 남편되시는 분인 조성빈 성도님꼐서 중화요리집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자장면이나 짬뽕을 간단히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줄 알았는데, 왠걸 코스요리가  나와서 흠찟 놀랐습니다.


 평소에 잘 못먹어본 장년 목원들은 좋아하시는데 우리 어린 목원들은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랑 자장면이 왜 안나오나며 생소한 요리에 불평을 해댔습니다.


 그 말에 잠깐 웃고나서 감사히 먹고나서 제 생일축하는 해 준다면서 케잌을 사오셔서 초를 꺼볼 기회를 가졌습니다.(우리 온유양 저랑 타이밍이 안맞아서 먼저 불어서 미안해했어요 괜찮아요 온유야!)


  동그랗게 둘러앉아서 교회 광고와 이번 성탄절 행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가벼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 profile
    탕수육이랑 자장면이 없는 중국집이라...그럴수가 있나요?? 그럼 뭘 드신건지?? ^^:
  • profile
    코스중화요리라 맛있었겠네용^^ 생일파티도, 너무 화기애애합니다.
  • profile
    제일 마지막에 자장면이 나와서 아이들이 기다리느라 조금 지쳤답니다 ㅎㅎ ㅎㅎ
  • profile
    서로 섬겨가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목장이네요,.....
  • profile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해바라기 하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나를 OO하는 한 구절은 (까마우) (6)   2024.06.04
호치민 놀이터 개장~ (호치민) (9)   2024.06.04
수박이 하나,둘! 수박 네통 될 뻔했네^^ (튀르키예 에벤에셀) (4)   2024.06.04
가족오락관, 몇대몇! (채선수초원 아웃팅) -- 스왑주의!! (6)   2024.06.05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바양헝거르) (16)   2024.06.06
캄온츠낭 아웃팅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캄온츠낭) (5)   2024.06.07
파도가 칠때 치는 방향으로 몸을 맡겨라(프놈펜목장) (2)   2024.06.08
큰 자가 섬기는...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6.08
새벽조업으로 섬겨주신 자연산 물회!(동경목장) (3)   2024.06.08
이것은 총알입니까 . 최금환 초원의 연합목장 (1) (4)   2024.06.08
이것은 총알입니까 . 최금환 초원의 연합목장 (2) (3)   2024.06.08
이벤트의 연속! 사랑이 넘치는 (시즈누시) (4)   2024.06.08
우리 교회의 좋은 점은 ~ (두마게티) (7)   2024.06.10
마음으로 함께하는 (말레이라온) (4)   2024.06.11
사람들이 자꾸 무더봐~ 우리 교회 장점이 뭐냐고 무더봐~🎵 (바양헝거르) (12)   2024.06.12
새 식구가 옵니다~~~(미얀마껄로) (4)   2024.06.13
@말레이시온 목장 소식 입니다@ (3)   2024.06.16
목장모임과 예배로 마무리되는 한 주 (티벳 모퉁이돌) (2)   2024.06.17
백만년만의 호치민 단독 아웃팅 (6)   2024.06.17
에뜰반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박희용 초원) (2)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