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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Dec 06, 2009
  • 792




  이번주 저희 해바라기 목장모임은 김영미집사님 남편되시는 분인 조성빈 성도님꼐서 중화요리집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자장면이나 짬뽕을 간단히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줄 알았는데, 왠걸 코스요리가  나와서 흠찟 놀랐습니다.


 평소에 잘 못먹어본 장년 목원들은 좋아하시는데 우리 어린 목원들은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랑 자장면이 왜 안나오나며 생소한 요리에 불평을 해댔습니다.


 그 말에 잠깐 웃고나서 감사히 먹고나서 제 생일축하는 해 준다면서 케잌을 사오셔서 초를 꺼볼 기회를 가졌습니다.(우리 온유양 저랑 타이밍이 안맞아서 먼저 불어서 미안해했어요 괜찮아요 온유야!)


  동그랗게 둘러앉아서 교회 광고와 이번 성탄절 행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가벼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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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이랑 자장면이 없는 중국집이라...그럴수가 있나요?? 그럼 뭘 드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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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중화요리라 맛있었겠네용^^ 생일파티도, 너무 화기애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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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마지막에 자장면이 나와서 아이들이 기다리느라 조금 지쳤답니다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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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섬겨가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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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해바라기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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