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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곽경남
  • Dec 05, 2009
  • 937




 


금요일 물댄동산 두번째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매들은 100%참석인데...형제들이 많이 빠져서 2%부족한 모임이었지만,


뒤늦게 일 마치고, 참석한 람빈이도 참석하고, 나름 풍성한 모임 이었습니다.


 


목녀님의 정성어린 뷔페식으로 저녁을 먹고,


회사 일로 조금(?)늦게 도착하신 목자님의 인도로


목장 모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로 하나님께서 꼭 한가지 변화를 준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사람, 유머를 가지고 싶다는 사람,


외모 (키...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바꾸고 싶다는 사람...


각자의 생각을 맘껏 나누며 맘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기타가 없어 허전 할뻔한 찬양을 숙향이의 멋진 솜씨로 빛을 내주었고,


한 주간의 삶에 대해 나누면서 우리의 삶에 있어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관계가 절대 우리의 힘으로는 될 수 없음을 깨달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각자가 바라는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그 기도 제목들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또 간절히 주님께 무릎 꿇습니다.


기도의 은혜가 넘치는 물댄동산이 되길 바라며....


 


담번에는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주용형제, 영두형제, 정희형제, 동용 형제도 함께 할 수 있길....


 


추신:)청년 싸이클럽에 오시면 물댄동산 멋진 동영상을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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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웃음처럼 평안하고 여유있는 목장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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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작입니다만, 목장 식구들이 있어 늘 기다려 지는 금요일... 감사의 제목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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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석집사님, 이정화집사님~* 두 분이 계셔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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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보았던 물댄동산 소개 동영상 너무 잼있었어요. 정말 개성넘치고 은혜가 있는 목장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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