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경숙
  • Nov 30, 2009
  • 662


오늘의 모임도 적은 인원이었지만 역시 풍성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미정씨 성룡씨의  가족이  감기로 모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한주간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주 아이스브레이크는  "이혼"에 관하여 나누어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적응하기 까지는 모두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 역시 22년이  지난 지금에야 많이 적응이 되니말이죠.


 


각기 이혼을 생각할  그 당시에는 심각하게 느꼈었는데  돌이켜보면  별것 아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나의 이기심 때문이었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뒤  더 넓어진 마음과 사랑 때문에  상처가 치유되고


 


용서 되고 감사하게 됨을  느낍니다.


 


교회 김장으로 많이 피곤하였을 목녀님께서 오늘도 사랑과 섬김으로  흙과 뼈 목장을 인도


 


하였습니다.


 


다음주  모두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맞습니다. 별것 아닌것 가지고 우리는 때로 싸우곤 하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 profile
    "배려" 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조금씩 한발만 물러나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될듯한데....다시 결심해 봅니다...
  • profile
    과연 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가 몇있겠습니다 다들 안싸우고 살거라고 믿고 있는 저희들도 싸울때가 많이 있죠? 항상 제가 먼저 손내밀고 꼬리내리죠...훈련되어지고 섬김의 자리에 있다보니 서로 변화되어져 가네요 흙과 뼈목장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있을때 잘하라는 말있죠? 우리는 정말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 생각이 깊어지네요..ㅎ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10)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2)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3)   2025.04.28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5)   2025.04.28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나누고 (노외용초원) (5)   2025.04.28
기도제목을 내자마자 응답되는... (송상율 초원)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포항사랑하는 교회(유승) (2)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소병은)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백상훈) (1)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박새로미) (1)   2025.04.29
돼지갈비에 단합된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4)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