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경숙
  • Nov 30, 2009
  • 579


오늘의 모임도 적은 인원이었지만 역시 풍성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미정씨 성룡씨의  가족이  감기로 모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한주간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주 아이스브레이크는  "이혼"에 관하여 나누어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적응하기 까지는 모두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 역시 22년이  지난 지금에야 많이 적응이 되니말이죠.


 


각기 이혼을 생각할  그 당시에는 심각하게 느꼈었는데  돌이켜보면  별것 아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나의 이기심 때문이었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뒤  더 넓어진 마음과 사랑 때문에  상처가 치유되고


 


용서 되고 감사하게 됨을  느낍니다.


 


교회 김장으로 많이 피곤하였을 목녀님께서 오늘도 사랑과 섬김으로  흙과 뼈 목장을 인도


 


하였습니다.


 


다음주  모두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맞습니다. 별것 아닌것 가지고 우리는 때로 싸우곤 하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 profile
    "배려" 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조금씩 한발만 물러나고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될듯한데....다시 결심해 봅니다...
  • profile
    과연 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가 몇있겠습니다 다들 안싸우고 살거라고 믿고 있는 저희들도 싸울때가 많이 있죠? 항상 제가 먼저 손내밀고 꼬리내리죠...훈련되어지고 섬김의 자리에 있다보니 서로 변화되어져 가네요 흙과 뼈목장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있을때 잘하라는 말있죠? 우리는 정말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 생각이 깊어지네요..ㅎ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5년 첫 목장(미얀마껄로) (2)   2025.01.09
김슬민 목녀님 (호치민) (3)   2025.01.09
🌾풍년을 소망하는 (사이공) (2)   2025.01.09
신입 너굴맨 (네팔로우) (6)   2025.01.11
2025. 1. 10 (금) 중화루를 추억하는 캄온츠낭 (6)   2025.01.11
작지만 소중한 목장(페루충만) (1)   2025.01.11
새식구가??? (말레이라온) (6)   2025.01.12
VIP와 함께하는 BINGO!(치앙마이울타리) (7)   2025.01.13
미얀마담쟁이목장 목녀님가정에서 ~~~^^ (1)   2025.01.13
미얀마 담쟁이 목장 토요일 계단청소~~~^^ (1)   2025.01.13
너무 그리웠던 목장 모임~^^(스리랑카 조이) (2)   2025.01.14
다시 돌아온 바양이들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바양헝거르) (4)   2025.01.14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린 범인은?! (시즈누시) (2)   2025.01.14
2025년도 까마우와 함께하자우! (까마우) (3)   2025.01.15
스피게티 (두마게티) (6)   2025.01.15
한겨울날 함여름 자매님집 오픈~(우리콜카타) (2)   2025.01.17
편안한 목장(페루충만) (1)   2025.01.17
숨을 곳 없는 목장모임...(갈리리 키갈리목장) (3)   2025.01.17
룻, 김보아스 ,전아무개, 박나오미 (말레이라온) (5)   2025.01.18
미얀마담쟁이목장 vip 와함께 목장 모임을~~~ (2)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