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산나 소식입니다.....
의무(?)를 다할려구 찍었는데~
주 메뉴가 빠졌다며 삭제하라했는데 찍은거라 올려놓습니다...
주 메뉴가 나온 식탁~!!
수육에,굴 무침, 굴 전까지 ~~
이렇게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영학,하미경 내외분이 탐방오셨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밝게 웃으셔서 식탁 분위기가 더 밝았습니다.
탐방오심에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식후 국화차로 속을 달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워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두 손 가득히 조금씩 가져온 간식들을 기다리며
오로지 신랑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새 단장(?)을 하신 신용희 목원님을
본인은 싫다고 하는데 기자가 굳~~이 한장 찍어 올려봅니다.
국화차, 귤, 감, 사과, 카스테라로 잘 차려진 간식~
식사랑, 간식이 다 어디로 갔는지??
가출 신고라도 할까 봅니다..
간식이 차려지기위해 산화해간 흔적들~
참고로 둥근것은 국화차를 데우는데 사용된 초~
국화차가 예쁘게 담긴 잔~!!
교재를 마친후 의무를 다한 그릇들을 다음 주를위해
변신 시키고있는 과정~!!
우리도 순간순간 변화되어야겠습니다.
정리를 기다리고있는 생존자들..
전사한 전우를 애타게 찾는
울부짖음이 아직 들리는듯 합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올렸나요?
사실~ 사진 올리는데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기도회 시간엔 철이 철인지라 자녀들을 위한
기도의 제목들이 많았습니다..
진학할 학교와 환경, 좋은 만남, 건강 등...
회사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 목원과
제법 오랜 방학(?)을 하고 계신
목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용서받기 위해 용서해야하는 우리를 돌아보며
내가 용서해야할 사람보다 더 큰 용서를 받았기에
감사할 뿐임을 다시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끝으로 탐방오신 김영학,하미경 성도님 내외분께
감사드리며 일어 나시면서 하신 말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좋은 만남이 있는 목장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집에서~ 김기자였습니다.
좋은 교제의 장, 진솔한 삶을 나누는 목장이 있어 한 주 삶이 피곤해도 다시 힘을 얻습니다. 탐방오신 집사님 반가웠고요. 덕분에 찬양다운 찬양으로 박수가 절로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상은집사님 수고 많았습니다. 너무 적나라한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