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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Nov 27, 2009
  • 533




그간 저희 고센 소식이 궁금하셨죠? 소식은 없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고센서기가 과중한 업무로 인해서 3주째 결석중이라서 아내로써 이번주는 제가 대신합니다.


제발 내일은 꼭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지난주 5명이 참석하여  '하나님이 꼭 한가지 자기를 고쳐주신다면?'로 분위기를 살려봤습니다~ 목자님이 고심끝에 낸 아이디어로 정말 히트였습니다. 너무 웃어서 우시는 분도 있었다는...


 


저희 고센은 지지난주부터 시편 하루에 한편 읽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편이야 너무 쉽다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매일'이라면 잘 지키기가 힘들지요... 지난주에는 모든 분이 숙제를 완료해서 오셨지만,  그 중에 3일만에 몰아읽어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한다는 것은 역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계속 도전중이랍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는 '111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혹은 오후 11시에 1분간 목원을 위해 기도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내일이면 모임인데 저는 3번밖에 못했네요... 누가 일등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제발 이번주에는 6명 모두 모여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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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기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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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기도하면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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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이디어 잘 배웁니다. 역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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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도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센목장이네요.. 늘 깨어있어야겠는데요.. 누가 일등하셨는지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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