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산나 소식이어요~
식사 준비중~국물있는 음식만 출동하면 완료 !!
저희 목장 최연소 목원 민구도 엄마랑 식사 중 ~
실로 오랫만에 목장모임에 가족 대표로 참석한 승현이도 식사 준비완료~
어느새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신용희 목원께서 구입해오신 간식과
목녀가 준비한 차로 후식 ~ 다 들어가나?
공부도 열시미 ~
먼저~
잃어버린양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 뜨거웠습니다.
제부, 동생, 오빠, 형제들, 자매, 남편등.....
각자의 잃어버리고있는 양들을 찾기 위해 먼저 다가가고 손내밀 수 있기를
간절한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후식을 즐기면서 나눈 얼음깨기 시간~
담당자이신 우종관 목원님이 제시하신 제목 !
"상대에게 상처를 준 일"
(가족을 제외하고~)
긴 시간동안 서로의 흔적들을 나눈후
안나서고, 깐죽되지 않으면 상대에게
크게 상처줄 일이 없을것 같아요~로 결론지어 졌습니다.
易地思之
이것만 되면 상처를 줄 일도 없고 받을일도 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호산나 목원님들 모두가 말씀 앞에서 성장하고있는 현장을
보고드립니다.
일취월장하시는 김기자 컴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팠던만큼 훨씬 더 성숙해진 우리를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배려를 많이 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잃어버린 한마리양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기도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