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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Nov 14, 2009
  • 790




 10월 29일 목장모임에 아이둘과 함께 갔는데 8시가 되어가는데도 목장이 썰렁했었습니다.


대가족인 해바라기에서 이런 분위기는 너무도 어색 그 자체....


목원 중 자녀들의 신종인플루엔자와 감기로 참석을 하지못해서 목자목녀님, 김영미집사님, 이동숙집사님, 저와 아이둘 이렇게 7명이서 조촐이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그날 김영미집사님 생일축하도 겸했는데  "다음주로 미뤄주세요.오늘같은 날 목원식구나 너무 적다."는  집사님의 농담어린 말 한마디로 목원식구들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교재나눔시간에 실족을 막기위해서는 3번째 '거룩한 낭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는데 2부예배때 2번까지만 설교를 들었던 터라 거룩한 낭비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고 우리 목원들이 거룩한 낭비를 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11월 5일 목장모임역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참석률이 저조했습니다.


이봉우성도님이 아이들 먹거리로 과자류를 큰 봉지에 가득 사가지고 오셨는데 아이들많은 해바라기목장에 참석한 아이는 저의 아이 둘뿐이어서 과자를 실컷 먹었습니다.


  '사울과 요나단 사이에서 찾는 감사'라는 교재나눔시간에 서로간에 남아있는 사울에 대한 기억보다는 요나단을 선택해주고 특히 부부간이나 자녀와 부모 간에 요나단을 선택하는 감사가 있기를 기원하면서 목원들의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11월 8일에 김영미집사님 남편되시는 조성빈성도님의 세례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바라기 목장의 남편분들이 이런 사례가 빨리 그리고 많이 나왔으면하는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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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서 함께 기도하며 나가면 신종플루도, 더 무서운 사탄의 세력도 이겨낼수있습니다...김영미 집사님생신을 감축드리며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힘냅시다..
  • profile
    기도제목들이 속히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해바라기 목장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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