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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Nov 13, 2009
  • 866


오랜만에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모임속에 전 목원의 얼굴을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연말이 가까와 올수록 많이들 분주한 느낌이 듭니다.


 


미정씨 성용씨 내외는 이제 집 짖는 일로 바쁜것 같고,


 


책임감 강하고 부지런한 경원씨는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려는 문제로  나경씨는 염려하고,


 


목녀님 가정과  박진수님  가정은 지금 고3


 


아이들의 수능준비로  수험생과 같이  긴장이 됩니다.


 


오늘은 목녀님이 떡국과 김치 해물전을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구정 이후로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항상 바쁜가운데 목원들을 섬겨주시는 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장식구들  각 가정마다  소원이 다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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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 죄송해요^^...성용씨도 눈감고 이쁜 최경숙씨도 무섭게 나오고 다음에는 본모습보다 더 이쁘게 찍어드릴께요ㅎㅎ...매주 음식과 과일과 교회 청소로 섬기시는 박진수 최경숙성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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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모습이 좋네요...목자의 빈 자리의 아쉬움은 목원들이 함께 할때 더 큰 기쁨으로 나타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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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용씨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하하... 사진으로 라도 뵈니 좋습니다. 효림이 엄마 표정이 젤 밝네요.. 멋진 집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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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안계서도 표정들이 밝아 보이네요 목자님께서 보시면 섭섭해 하시겠는데요... 목자의 빈자리를 모두가 함께 채워가며 더욱 풍성한 목장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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