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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수진
  • Oct 28, 2009
  • 851
 

 



10월 23일 금욜날 저녁 다솜목장인 정성모목자님 댁에서 목장모임을가졌답니다~


이번 다솜목장 청년들이 시간이 다 안맞아서 정목자님께서 오전 내 연락을 돌리셨다는


 후문이..^-^;;


이번 목장 모임은 저 수정이와 은지 호윤형제가 함께 했습니다~


원래 예지도 오기로 했었는데 그날 저녁에 친척분들이 오셔서 갑자기 못 오게 되었구요~


목장모임을 한번도 못해 본 은지도 정목사님의 정성어린 연락으로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은지 왈 아침부터 얼마나 연락이 많이 오던지..^-^ ㅋㅋ


그리고 호윤 형제도 늦은 시간 퇴근을 하고 남목 콜택시를 타고 달려오셨답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품에 안고~~


 


이렇게 시작된 목장모임~


소현목자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숯불맛이 나는 맛있는 닭요리과 파전~


하~~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예원이와 예준이와 과일쥬스 가게 놀이를 하며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눔 가운데서 나온 솔직한 고백과 저희보다 많이 겪어오신 목자님으로 자기관리와


무엇을 할 때 계획을 잘 세워 지켜야 한다는 정목자님의 좋은 조언은 너무나 힘이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늦은 저녁 남목에서 저희들 태워주신다고 감사합니다^_^ 목자님~~~ 


이상 따뜻함이 넘쳐나는 다솜목장이였답니다~


사진 찍는다고 정목자님은안보이시네요^^;;

  • profile
    역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함께함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탐방기간 중에 처음으로 목장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진주에서 시간 맞춰 올라온 은지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먼 곳까지 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호윤이가 있어 너무 감사했고 변함 없는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준 수정으로 인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모임시간 3분 전에 갑자기 대구에서 이모님이 방문하셔서 갑자기 방문하지 못한 예지와 아르바이트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성환이와 규진이 그리고 바쁜 일과로 참석못한 한별이와 시험 준비가 한창인 장표를 볼 수 없었던 것이 못내 아쉽네요~! 하지만 너무나 솔직하고 진실한 나눔과 기도 가운데 정말 좋은 시간이엇습니다~! 목장을 통해 더욱 든든히 세워질 청년교회를 기대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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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삶에 충실하고 성도간의 교제에도 충실한 그리스도인이되길 기도합니다...세상의 삶에 충실한 모습도 그리스도인의 다른 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다음엔 좀더 풍성한 모임이되시길~~~
  • profile
    아이들데리고 목장 섬기는 것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다운교회 다닐려면 어쩔수 없지만...주님께서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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