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홍수진
  • Oct 28, 2009
  • 817
 

 



10월 23일 금욜날 저녁 다솜목장인 정성모목자님 댁에서 목장모임을가졌답니다~


이번 다솜목장 청년들이 시간이 다 안맞아서 정목자님께서 오전 내 연락을 돌리셨다는


 후문이..^-^;;


이번 목장 모임은 저 수정이와 은지 호윤형제가 함께 했습니다~


원래 예지도 오기로 했었는데 그날 저녁에 친척분들이 오셔서 갑자기 못 오게 되었구요~


목장모임을 한번도 못해 본 은지도 정목사님의 정성어린 연락으로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은지 왈 아침부터 얼마나 연락이 많이 오던지..^-^ ㅋㅋ


그리고 호윤 형제도 늦은 시간 퇴근을 하고 남목 콜택시를 타고 달려오셨답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품에 안고~~


 


이렇게 시작된 목장모임~


소현목자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숯불맛이 나는 맛있는 닭요리과 파전~


하~~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예원이와 예준이와 과일쥬스 가게 놀이를 하며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눔 가운데서 나온 솔직한 고백과 저희보다 많이 겪어오신 목자님으로 자기관리와


무엇을 할 때 계획을 잘 세워 지켜야 한다는 정목자님의 좋은 조언은 너무나 힘이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늦은 저녁 남목에서 저희들 태워주신다고 감사합니다^_^ 목자님~~~ 


이상 따뜻함이 넘쳐나는 다솜목장이였답니다~


사진 찍는다고 정목자님은안보이시네요^^;;

  • profile
    역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함께함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탐방기간 중에 처음으로 목장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진주에서 시간 맞춰 올라온 은지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먼 곳까지 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호윤이가 있어 너무 감사했고 변함 없는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준 수정으로 인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모임시간 3분 전에 갑자기 대구에서 이모님이 방문하셔서 갑자기 방문하지 못한 예지와 아르바이트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성환이와 규진이 그리고 바쁜 일과로 참석못한 한별이와 시험 준비가 한창인 장표를 볼 수 없었던 것이 못내 아쉽네요~! 하지만 너무나 솔직하고 진실한 나눔과 기도 가운데 정말 좋은 시간이엇습니다~! 목장을 통해 더욱 든든히 세워질 청년교회를 기대합니다~! 홧팅~^^;
  • profile
    각자의 삶에 충실하고 성도간의 교제에도 충실한 그리스도인이되길 기도합니다...세상의 삶에 충실한 모습도 그리스도인의 다른 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다음엔 좀더 풍성한 모임이되시길~~~
  • profile
    아이들데리고 목장 섬기는 것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다운교회 다닐려면 어쩔수 없지만...주님께서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년! 초원지기 부부 + 교역자 가족 in 두동   2024.01.02
2024년을 준비하는 (까마우) (2)   2024.01.03
캄온츠낭은 이 패배를 반드시 기억...(캄온츠낭) (5)   2024.01.05
24년 첫 목장/ 미얀마껄로 (1)   2024.01.05
2023 마무리 ~ 2024 시작 (시즈누시) (3)   2024.01.06
워룸가동!!!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1.06
2024년 예닮목장 행복합니까! 네~ (2)   2024.01.06
신년 모임(하이!악토베) (2)   2024.01.07
2023년도 보냄과 2024 맞이함 사이의 우리들 이야기...(민다나오 흙과 뼈) (2)   2024.01.07
익숙함과 작별하고 변화와 혁신에 배려로 순종하는 공동체(상카부리 좋은이웃) (4)   2024.01.09
신년은 윷놀이와 함께(동경목장) (1)   2024.01.10
여러모로 든든한 (카자흐푸른초장) (1)   2024.01.11
크리스마스 파티 + 뉴페이스 (시에라리온) (5)   2024.01.11
두마게티 뉴페이스 (두마게티) (3)   2024.01.11
mz를 위한 시골인심 (캄온츠낭) (6)   2024.01.12
제가 먹은 닭갈비 중에 … (두마게티) (9)   2024.01.14
2024 뉴페이스와 함께하는 연초의 (호치민) (6)   2024.01.15
2024 신입생 환영회 (사라나오) (7)   2024.01.15
목장의 1인1사역(깔리만딴브니엘목장) (2)   2024.01.16
2024년 시작~(수마트라 오늘)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