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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Oct 27, 2009
  • 561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적응하기 힘든 목원들이


 


감기로 많이 지쳐 있는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처음 만날때의 지친 모습보다는 서로의 삶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활기를 되찾았답니다.


 


우리에게 있어


 


목장모임은 삶의 활력소 인것이 분명한 듯 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씀으로


 


우리는 늘 두갈래의 길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서로 나를 내세운 모습들을 내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한 주를 다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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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한후의 삶은 포기한곳을 아쉬워 하며 가는 삶이 아니라 선택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예수님께 선택 되어졌으니 예수님이 기뻐하시는것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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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활력소가 되는 목장모임 맞습니다. 우리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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