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유턴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적응하기 힘든 목원들이
감기로 많이 지쳐 있는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처음 만날때의 지친 모습보다는 서로의 삶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활기를 되찾았답니다.
우리에게 있어
목장모임은 삶의 활력소 인것이 분명한 듯 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씀으로
우리는 늘 두갈래의 길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서로 나를 내세운 모습들을 내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한 주를 다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