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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익만
  • Oct 19, 2009
  • 836


토요일 늦은 오후 목장탐방 릴레이 시즌2를 맞이해 모인 한정희, 홍수진, 하미영, 이언호, 권익만 청년 목원들은 다솜목장의 초대를 받아 남창 원정대가 되어 한정희 형제님의 섬김으로 다솜목장 초행길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배고픔에 지친 모두를 집사님댁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사랑스러운 예원이 예준이와 박소현 집사님께서 밝은 미소로 반겨주셨고 탐방목원들을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목자님은 다른 길로 찾아 도착했단 저희 연락을 받고 오신 뒤 닭강정 볶음과 해물파전의 탁월한 맛을 만끽하며 배부르게 먹고 커피와 목자님 손수 깎으신 과일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서 지난 한 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들, 고민들을 나누는 중에 쉽게 말하기 힘든 목원 개인의 아픔들이 고백되었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말로써 양육하는 것 보단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직접 보여주고 먼저 겪은 청년시절의 어려움과 고민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고 일하시는지 목원들과의 깊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다솜목장이라고 표현하시며 마무리했습니다. 분위기를 톡톡 부드럽게하는 목자님의 유쾌한 모습 또한 다솜목장이 지닌 즐거움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섬겨주신 목자님 목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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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함이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 저녁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마음 속의 깊은 상처까지 나누어주는 진솔한 모습이 고맙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해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고 목장 안에서 함께 사랑하면서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청년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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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목녀님! 아무쪼록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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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편안한 분위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기대하는 맘으로 준비하고 기도하시는 목자, 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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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함이 보여지는 분위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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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맛있었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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