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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Sep 29, 2009
  • 566


 


목자님께서 기타와 함께 귀환하셔서^^ 여러가지로 꽉 찬 분위기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목녀님은 목원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딱~ 맞게 골라서 내주시는 센스까지~~~~


비록 한 가정이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가정의 기분좋은 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신 것이라 그것 또한 흐믓한 일이었습니다.


다운 공동체 교회의 일원으로서 세상의 허무한 가치보다는 주님안에서 진정한 가정과 이웃을 세우는 일들에 참여하면서 실제적 삶의 변화를 체험하며 느끼는 행복감을 전해들었습니다. 또 그 행복감이 나의 고백이 되게하고자 하는 강한 소망을 나누는 모습까지 보니...앞으로 무한히 성장할 씨앗 목장 식구들,  다운 공동체 교인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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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성장할려면 씨앗이 썩어야하는디요...다들 썩을(?) 준비가 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좋은 열매를 맺는 시간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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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2달간의 예배당 청소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가을은 모두가 성장을 위하여 한걸음 나아가는 계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정선 샘도 사진에 보이네요^^ 다음 모임에 말괄량이들 모두 참석해서 목장 소개 사진 한 컷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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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목장의 많은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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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기타치는 모습이 참 잘~어울리세요.찬송가가 더 은혜스러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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