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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26, 2009
  • 760

나    : 으.. 아직도 목장 안올렸다.


신랑 : 또 시작이다.


나    : 아.. 나의 만성질환~~!!!


 


정말 저의 고질병입니다. 숙제를 기한 전에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끝까지 가서야 겨우겨우.. 졸업 논문이든, 뭐든.. 일찍 한거라고는 결혼 밖에 없는것 같네요. ^ ^


 


생명의삶 숙제도 아직 안했는데.. 했더니 우리 신랑이 아주 걱정스런눈으로 쳐다봅니다. 과연 마누라가 짤리지 않고 해낼 수 있을려나..


 


정말 고쳐보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 일이 살면서 몇가지 있는것 같습니다.


 



 


목자님이 가을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안정희님은 아직도 신랑이 너무 좋다고 얼굴도 안빨개지고 공개적으로 고백하셨습니다. 정작 남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지셨는데... ^ ^교회에서도 우리 신랑이 제일 멋있다고 하시는데... 의의 있으신 여집사님 계시면 답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지훈이 생일에 이어 이정화 목원의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촛불을 끄고 나서 케이크를 나누어 먹는데 지훈이가 안먹는겁니다. 이유인 즉, 건우가 촛불을 같이 끄면서 침이 티었다는 겁니다. 이를 들은 집사님들... 와.. 우리 어렸을 때는 말이지... 하시면서..


껌을 씹다가 벽에 붙여 놓고 다음날 씹은 이야기, 사과 먹는 사람 옆에서 기다리고 섰다가 갈비 버리면 얼른 주워서 먹은 이야기.. 지훈이의 깔끔으로 인해 잠시 소란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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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납니다...어릴적~~중학교때만해도 친구들끼리 침 뱉은 라면도 같이 먹었는데,,,ㅋㅋㅋㅋ 케익에 침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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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목장의 자매님들 성씨는 틀려도 한믿음 안에서 한가족임을 느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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