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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Sep 25, 2009
  • 808









 


 


 이번 하늘목장 모임은 처음으로  외식을 하였습니다.


 


 토요일에 하는 관계로 정집사님 가족이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임집사님께서 목녀님의 수고로움에 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와닿은 모임이었는데,


 모두 먹을것 앞에 정신을 잃는 바람에 그닥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네요.ㅎ


 옆자리도 어느 교회 장로님들께서 월례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가을이 다가올수록.. 역마살이 도지는 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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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는 다 안나왔지만 아구찜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까지 ..많은 음식앞에~ 뭐 부터 먹어야할지 정말 정신 없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대접하신 임집사님 넘 감사하고요...목자 목녀님을 비롯한 우리 하늘 목장 식구들 맛난 음식 먹고 몸 보신 했으니 이제 힘냅시다.정집사님은 부산가서 몸보신 하셨을테니 ~ 그렇다치시고~그래도 집사님식구들 없어서 허전했습니다....하늘 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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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희씨 역마살 핑게대고 너무 오랜 외유는 안됩니다. 바람 쪼매만 쐬고 언능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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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바람에 감기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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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예쁘게 하셨더만~~~그것 또한 바람의 후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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